봄바람이 차더이다. 정말 오래간만에 바람을 쐬러 갔다. 산? 아니 아니 바다? 아니 아니 강. ㅋㅋ 탄금대 우륵이 가야금을 탔던 곳. 어렸을 적 소풍 단골 장소 였는데.... 대로가 생기고 반기문 공원이 생기고....이젠 옛 추억이 머물지 않는 곳으로 변해 버렸다. 그래선지 잘가지 않는 곳. 이번에도 동산에 오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