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좋았다. 금수산 봄바람이 들어 흥흥흥흥~~~ 어디든 가고 싶어라아~~ 노래를 하던 중에 가게 된 금수산. 산도 이쁘고, 나무도 이쁘고 산님들도 반갑고 산행시간도 딱~맞고 야생화도 반가웠던 산행이었다. ㅎㅎ 서울에서 출발하는 산님들을 기다리던 청풍호 - 가운데 솟은 산은 비봉산 언제 간단하게 오를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