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1일 해맞이 지난해는 어~하다 한 해를 보냈습니다. 산에도 별로 못 가고, 그렇다고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책을 많이 읽지도 못하고..... 그저 일상사를 하느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았네요. 정동진에 못 가서 속상했는데...ㅠ.ㅠ 집 근처에서라도 해맞이를 하고 나니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무엇보다도 가족이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