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지난 주 남산에 올라 홀로 삼십 여분을 있었으나 월악 영봉을 온전히 볼 수 없었다. 보여줄 듯 말듯 애를 태우던 영봉. '가겠어, 간다고...' 하면 주말 산행을 질렀다. 그렇게 가게 된 영봉. 천상의 화원 가는 길 계란꽃과 루트베키아가 싱싱한 초록과 잘 어울린다. 요즘은 어딜가나 이런 조..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