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빡신 산행을.... 어떤 일을 할 때 막막하고 두렵더라도 부딪히고 나면 속이 개운한 건 성취감이 이겠지. ' 철저히 해서 한 단계 높아진다면 그 또한 보람일거야.' 하는 맘으로 한 달을 살아보니... ' 인생살이에 자극이 없으면 뭔 재미로 살까 싶기도 하다.' 무사히 끝냈으니 하는 말이겠지만....^^ 어쨌거나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7.10.24
월악산 지난 주 남산에 올라 홀로 삼십 여분을 있었으나 월악 영봉을 온전히 볼 수 없었다. 보여줄 듯 말듯 애를 태우던 영봉. '가겠어, 간다고...' 하면 주말 산행을 질렀다. 그렇게 가게 된 영봉. 천상의 화원 가는 길 계란꽃과 루트베키아가 싱싱한 초록과 잘 어울린다. 요즘은 어딜가나 이런 조..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