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산행 힐링산행. '차암나~~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 버렸다.' 그러니 밤낮으로 골골골~~ '어째야쓰가? 하다가 에라이~~노인봉도 질러뿌러~~^^ 감기는 팔봉산에 가서 떼놓고 오지 뭐.' 호기롭게 출바알~~~ 내 허세에 스스로 만족하며 차에 탔다. 목행대교를 지나며 잠깐 중세시대 풍경에 넋을 뺏기고..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