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진주를 구경 시켜드립니다

doggya 2008. 10. 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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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설명은   나중에   할께요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낭감댐에    뛰어드는    충절의    명기    유등도   보이죠   ㅡㅡㅋ 

여기는     진주성  과      촉석류    난간에서    찍은   사진   주소를  입력하니   사진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걍   그냥 한 번올려봅니다세계인의    축제   명실    상공    흑자   운영    축제래요   몇녕동안   하긴 저하고   상관없겠지만   ㅋㅋ

 

 

2008년  10.2일  화  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복e

불펌금지

 

 


 

♡◈ 초혼/민지 ◈♡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虛空) 중(中)에 헤여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主人)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心中)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西山) 마루에 걸리웠다.
사슴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山)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저녁 하늘 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앉은 산(山)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