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며칠 간격으로 엄청 잔인하리만치 추운 겨울날이 게속 된다
늘 칼같이 시계추처럼 정확한 내사람
밤 12시가 가까워와도 아무련소식이 없다
쟈기 어디 ?다른때같으면 즉각 반응하는 내남자
어디 가고 있는중 늘 자기 행선지와 늦으면 늦는다고 자기 관리 와 가족을 챙겨주는내사람
그련데 아무련 소식이 없다 전화도 수차레 울려 보았으나 받지 않는다 벨이 20번이나 울려도 ..
몇차레 걸어도 무응답 무슨일이 있는 걸까 ...
문자도 답이 없다
공포와 불안이 엄습해 온다 ,,혼자 서 안심 시키기 위해 밧데리가 없냠 ?비상용 충전용 밧데리에는 불이 꽃혀 있댜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해주지
집에 있는 충전기에 ,,,,컴퓨터를 해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그리고 텔레비젼 시청을 해도 안절 부절 누구랑 고스톱을 칠리도 없고 ,,그렇다고 가무와 음주를 어디서 즐기고 있을까 별으별 불안이
안절 부절하게 만든다 ,,친구들에게 전화 해볼까
괜히 아무것도 아닌일에 확대화 되어서 걱정 끼치면 어떻하냠 ...이렇게 난 내자신과 의연하지 못하고
설마 무슨일이 있으면 나쁜일이 있으면 먼저 연락이 왔겟지 ,,,올때가 되면 오겠지 조금 베쨩을 가지
고 ,,기다려 보쟈 하면서도 안절 부절
밤 12시가 훨씬 넘고 ,,바같이 부산스렵다 누군가와 인사나누는 소리 옆집 대장님 이신가 ,,,
방에서 쪼르륵 뛰어나오기도 전에 그와중에 대문열쇠는 어떻해 열었을까 ...?
아직 그렇게 술을 많이 먹고 의식이 없을 정도로 비틀 비틀 .....집에 들어온적이 없기에
내집에 안전하게 온것으로 다행 으로 여기면서도 정신없이 쓰려지는 내남자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드셨어요 ?
어 ~~그래도 어지간히 기분은 즐거운 모양이다
대장님 진급 하셨다고 대장님 과 함께 진급주 마셨어 ...
그럼 연락이나 해주지 걱정 했잖어 ...
야~~이새끼야 @술기운에 애칭 ,,걱정 햇어 그제사 상의 호주머니 휴대폰을 뒤져본다 몇차레 전화 한거야 ..?
차는 ?응 대리 운전 해 왔어 ....
나 ~~당신 없으면 한시도 못사느 것 알면서 걱정 했잖어 .....얼마나 술을 많이 마셨는지 모른다 ,한밤중에도 잠못이루고 계속 트림 하고 ,,
자기가 무슨 젊은인줄 알어 ,,,갑자기 쓰려지는
사람들 주변에 많이 보면서 왜이리 과음 한거여 ....그렇게 이른아침 기상시간에 일어나지 못해서 정상시간에 출근도 하지 못하는 내남자를
집에 ...둔채 ~~~
영양 보양식 전복죽 사서 오니 누군가가 술먹는 남편 무엇이 이뿌다고 ,왜사주느냐규 ?핀잔 주고 ㅂ;ㅣ웃어도 오직 내게는 사랑하는 내사람 내남자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해도 ,의식 이 없을 정도로 비틀거려도 행여 나 속이 아파서 못견디면 어떻하냠 ?그래도 사랑 스려운 까닭은 ?
술을 먹어도 이뿌고 모범생이 어도 이뿌고
그사람은 언제나 내남자 이니까 ....ㅋㅋ
2009년 1.14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복e
불펌금지
세월의 장난
- 케빈리(Kevin.Lee)
별빛이 부서지는 바람부는 바닷가에서
그대를 만나 처음 사랑을 배웠고
그대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죠
세월의 장난으로 너무 늦게 만난 우리들
밤이 새도록 독한 사랑을 나눴고
독한 그 사랑에 세월도 가네요
세월아 가지마 세월아 가지마
예쁜 우리님 얼굴에 주름살 남기지마
시간아 멈춰라 시간아 멈춰라
아픈 우리의 사랑아 이대로 멈춰다오
짧은 내 생에 마지막 사랑
나 그댈 위해 모든 걸 바치겠소
당신을 사랑해요
예쁜 주름살이 나를 울려요
출처 :ユcЙ없으면난또혼スr겄l죠_ 원문보기 글쓴이 : ii행복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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