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즐거운 주말되셔요

doggya 2009. 2. 13. 17:09


출근했는데도 아직도 술이 깨지 않은 나에게 
옆자리의 동료가 묻는다
아니 이 친구야! 
어디서 얼마나 마셨길래 아직까지 술 냄새야??? 
"응" 어제밤에 아주 죽여주는데서 한잔 펐어 
   
손님은 나 하나인데 
여자가 셋씩이나 있는 곳에서.... 
아니 그런데가 있었어? 
"돈"도 거의 안들고 
서로 자기가 따르겠다구 싸우지~
뽀뽀두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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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구 장난이 아니야 
그거 다 받아마시느라구 ~
술 다푸고 세 여자중에 
젤 나이 많은 여자랑 
자구 나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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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아니 거기가 어딘데?
 제발 알켜줘~~ 
내가 한잔 살께~~
   
우리집
나 여자 셋하구 살걸랑 
울 마누라 딸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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