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마음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세요
뭔가 잘 안 풀리면 우리는"이놈의 세상!"하고
세상을 원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은
세상이 아니라,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상은 그저 그 자리에 있을 뿐"잘됐다,
잘못됐다,옳다,그르다,좋다,나쁘다,로
세상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것은
다름 아닌"나"자신입니다.
러시아 시인 푸슈킨의
시에선가 이런 구절이 나오지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내가 어떠하든 세상은 그냥 그 자리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세상에 종속되지 않으려는 것 아닐까요?
이 세상에서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지만 그런
악순환 속으로 쳇바퀴 돌듯 돌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은 누군가를 손가락질하는
사람 곁에 서서 덩달아 손가락질하지 말고,
마찬가지로 무엇인가를
우상처럼 떠받드는 사람 곁에서 무작정
따라서 우상으로 떠받들지 말라는 말입니다.
욕을 하더라도 스스로 사실을 확인한 뒤에 하고,
무엇 인가를 숭배하더라도
스스로 확인한 뒤에 숭배하세요.
여러분을 책임질 주인은 오직 여러분 자신이니까요.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리고
각자의 길을 향해 앞으로 낳아가십시오.
겸손한 마음, 아래를 향하는 마음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좋은글 중에서-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게 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알찬 휴일길이 소중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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