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스무 살이라면그때 그대를 사랑했듯 다시 사랑하리그대와 나눈 언약그 입맞춤 저버리지 않으리장미를 깨물며 그대 기다렸듯…아 얼마나 슬픈가그대는 나의 꿈, 내 안의 것만으로 행복하다 했는데 외면하고 돌아섰던 내가 너무 부끄러워세월이 흘러 당신 머리에 눈이 내리고 우리 삶은 허물어져 버리고’ Ter Outra Vez 20 Anos ( 다시 20살이 된다면)Ai, quem me deraTer outra vez vinte anosAi! como eu eraComo te amei,Santo Deus Meus olhosPareciam dois franciscanosA esperaDo céu que vinha dos meusBeijos que eu davaAi! como quem morde rosasAi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