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가을 여자 하동 북천에서

doggya 2009. 9. 25. 02:27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 들   들녘 곳곳에 정자가   있고  

 


풍경을 즐김에 있어 한줌씩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 을     즐기기에는    

온  통    코스  모스    천국이다    마음 을   설레이게   한다   

 

 

 

 

 

 

 

 

 

 

ㅈ작년에    갔을 때는    메밀ㅇ이  모두   시들었ㄴ느데    올해는      하얗게   이뿌게    피어있어  

 

절정  이었다  

 

 

 

조롱박 터널  

조롱박 터널은 ㄴ나  혼자    구경 . 다들   물건산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다 
조롱박,수세미와 뱀 오이가  신기하다
조롱박 터널내에는올해도    여전히    시가걸려있고    사람들   발길을    사로잡고    ㅇ있어다  

주변을     둘려   보고  싶지만   ..바븐   일정이라    코스모스  만    잔뜩  보고   온것   같아요  

 

사진을 ㅉ직으랴고      사진사들이  줄줄이   따라  다녔지만       ㅅ생략하고   ,,,그련데      사물이 너무나  눈이  부셔   화질이   선명치   못하네요   

 

2009년  9.23.수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 복e

불펌금지

 

 

 

 

가슴타는 날에 잠 못들고
이리저리 뒤척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빨간 단풍잎 떨어진 길을 이추억 밟으며 걸을 때
치마자락 맴도는 한줄기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눈물나는 날에 잠 못들고
이리저리 헤매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노란 은행잎 떨어진 길을 추억 밟으며 걸을 때
치마자락 감싸는 서늘한 바람에도
가을은 깊어가더라
치마자락 감싸는 서늘한 바람에도
가을은 깊어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