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 는 늘 압박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늘 아름다운 선물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ㅁ모르지만 희노애락과 함께 ,그것을 하나 하나 열어 봅니다
어제도 여느 집을 아는 고객 언니네 집을 방문 했습니다
역시 우리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끼니때가 되면 식사를 챙겨 먹이고
너 수제비 좋아하니 ....?
점 심은 먹었니 ?
혼자 밥먹기 싫었는데 잘되었다 ,,,반죽한 수제비를 뜯어서 점심식사를 대접받고 ..
멸치와 다시마 를 육수를 내어서 값비 쌴 그어떤 성찬보다도 맛이
있었고 고마웠습니다
어떻해 지네니 ?올해도 여전히 이래저래 신경 슬것 만치 하면서
내가 배사둔것 줄 테니 제수용품만 사지마 ,내실생활을 아는지랴
한푼이랴도 절약해야 ,살것 아니냐 ㄴ너는 정말기특하고 이뿌댱
온갖칭찬에 부끄부끄 ~~ ㄱ그 어떤 갑비산 선물 보다도 마음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식구가 적어서 잘먹지 않는다고 김치도 듬뿍 쏟아서 가져가렴 하면서 친정 ㅇ엄마 처럼 친정 언니처럼 챙겨 주셨습니다
밀가루도 많다면서 주셨습니다 국수도 해드리고 수제비도 해드리랴면서 신랑님께
올해는 정말로 상에 올릴 제수 용품 배과일 품목 하나는 줄어든것 같습니다
언니 감사합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늘 건간하셔요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셔요
2009년 .9.25일 목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사랑방 > 행복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여자의 추석 맞이 하기 내가준비한감사하는 마음 들 (0) | 2009.10.01 |
|---|---|
| 풍성한 추석 되셔요 (0) | 2009.09.30 |
| 무사히 돌아오심을 환영 합니다 (0) | 2009.09.27 |
| 가을날의 외출 ^^*하동 북천에서 (0) | 2009.09.27 |
| 가을 여자 하동 북천에서 (0) | 200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