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그녀가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doggya 2009. 11. 27. 19:32

 어느날   사소한   냉전끝에     혼자서    시가로향합니다    울님   ()@

 

 

 

우리님    혼자서   마누라    두고 ,,가서   유자 따온것이랍니다  유자  팔로도  80세 넘은   노모가   따고   운반하기는   아ㅖ힘든 유실수  

그데로      두지도   못한채   가져오면    혼자   먹기는.그래서   늘 가족   지인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는 것 이  일과    ..지금은   어쩌면     약을써서    죽이기도   한답니다    이제는    몇그루   남지   않았답니다   

유자는 달려면    가  시ㅉ리고  리고  하지만    유일하게   유자가시는  염증ㅇㅇㅇ 생기지  않되요    제가아는  상ㅇ식으로   ,,,,믿거나   ㅁ말거나    ^^*ㅎㅎ

신랑님  혼자서 ㄸ ㅏ온    유자랍니다

 

 

 ㅂ박스는  울님이    다구해    왔답니다   포장하고   주소기입은   제가다했어요 

박스는    탑마트에서     줏어   왔어요

 

10곳ㅇ에     주소를   주는것   친구   지인    가족     에게  

택배대금는  누가   다   줄것인데     고약한   마누라는  확줄여   버립니다   

나도    ㅁ먹고    살아야지   ,,ㅌ택배비는    당신이   지불해요    ,하고  

떠다넘기는데    성공ㅇ    앗   ~~~ㅆ샤    ^^*

 

친구     2명     그리고     가족   시누이  두분,그리고   아는지인  

그리고    주변에   이웃들에게   나누어주 고   ,,그리고     일선에   같이   근무하시분ㄴ 오셔서    결혼식장    다녀가셤서     드렸드니   두친군내외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울님    하는   소리    그것   돈으로   얼마되지   안ㄶ는데    엄첨좋아한네     당연하징    주어서    싫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

환ㄴㄴ하게   웃는   ㅁ미소가  저역시    기분 즐거웠어요   !! 

 

 

 남을    다줄려니    저역시   또한    견물생심이      생겨서  내몫도  챙길려고 ㅇ유자차만들려고    약간은남겼습니;니다   

깔금학ㅖ   씻어서    퐁퐁에    주 방용품   세제   ㅆ싯은   상태입니다    

 

 

시커멓고    울퉁ㅇ  ㅂ불퉁한것   감자깍는  칼로   다듬은    상태입니다  

 내장과     ㅆ시는 발라   놓은상ㅌ태랍니다   

먹을거리가     없던시절에는    내장도    먹었ㄴ느데   ,,제생각  ㅋㅋㅋ

내장은  같이    하면     시큰하고    쓴맛이   바친답니다   ^^*

ㅋ칼로    얇게    져며  썰은  상태입니다    ^^* 

 설탕   ㅂ백설탕ㅇ   원재료와    1ㄷ대    1.5ㅂ배     비율로     저는   배합ㄴ니다  

저만의     방법입니다    매실역시     1대     1.5ㅂ배     나만의      노하우  

아니면    괴고     쓰기  ㄸ대문이죠    ㅋㅋ

 

유립병에     그리고     신경이  줄여둔용기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라겐락통에   아는이웃줄려고    담아두었습니다   

곧이어    전해주고    ....     

 

 더도    덜도    말고     용기에  담ㅁ은니    ㅇ안성  맞춤   

역시     내손은    정확한    저울손이야   

혼자     신나서        남편에게    자랑ㅇ 합니다   

 

유자차      조금ㅁ    숙성되면      비타민     풍부하고  감기  예방에 도    좋고    맛좋고      향기로눈    천연     유자차   만드는   ㅇ일      성공  ^^*

2009년  11.24일 화 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 복e

불펌금지

 

 

 

제가  만든  유자차가  아직  숙성되지  않았어요     숙성  될동안   제가 

다른   차를   준비   했답니다  ^^*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茶)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차(茶) 한잔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차(茶) 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차(茶) 이지만,
마음으로 타기에,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을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차(茶) 한잔은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차(茶) 한잔만 타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차(茶)가 생각나시면
안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
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
내게 놓고 가세요.
내려놓기 힘드시거든 울고 가셔도 좋습니다.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맛이 없더라도 향기 있는
차(茶) 한잔을 타 드릴께요?
마시기 힘드시거든 마음으로 드세요.
나도 마음으로
차(茶) 한잔을 드리겠습니다.


- 옮겨온 글 -

☆험한세상다리가되어☆


그대 지치고 서러울때 두눈에 어린 눈물씻어주리라
고난이 와도 오~물리치리라외로운 그대위해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 그대지키리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그대지키리



그대 괴롭고 외로울때그대지친 영혼위로하리라
재난이 와도 오~물리치리라외로운 그대위해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그대지키리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그대지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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