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세탁기장만 했어요 몇10년만에 ^^*ㅋ

doggya 2009. 12. 16. 21:48

요즈음  처럼   혼수  품목이   집에서 부터 .지참금  

그리고  승용차   가전제품  모든것이 물질 풍요속에   살지만 ..

난 혼수품목   그데로   시가에두고..단칸방에서 시작햇엇다  

나는  1980년도결혼했었다  

물론 그당시 는 가전제품 물론  모두가  다혼수폼목으로   가져간 새색시도 많겟지만 난   삯을세    \5000원짜리  단칸방에서 살았었다   아주작은 방에   가전제품이 있을 리 없었고  

아주 작은  비키니 옷장 과   화장대  대신 책상  이자리잡았고 

그리고  침대하나  그리고   옷장  수납장이 모두 였었다  그리고 총각시절   구입했다는   ㅅ신일 선풍기   한대와 오디오  전축이 있었엇다  

나무를  땔감을  해서  불을 지폈고 당연히  가스렌지  도 없었고   냉장고도  없이  살았다  물론  세탁기도  없이 살았엇다 

그당시 받은  울님 급여가  \얼마인지  약간  아리송하나  불과 몇만원 기억된다    곧이어   아이가  태어나고  우리의   급여가 조금  윤택해질 까했더니   ,늘  시가를  신경쓰야만 햇었다  

적금은 없는 살림 꼬박 꼬박 불입 목돈  적립하면 언제나  구실을 만들어  부모님께   드렸던 것같다  ,손빨래를   하고   곤로를  사용하고  나주에는  연탄불을 지피게 되고  연탄  100장정도를  구입하년  천하에 남부려울것이 없엇다  그려기를  몇해  

왜그리  사과가 먹고  싶든지   단한개의과일을 사먹을래도  궁핍한  살림  ..지금은 일년 열두달  먹을것이  냉장고 보관되어 있다 

박스형태로  사다주어서  배추 한포기 \800원 그것도  살형편이 안되던  어려운 시절이 있엇다 지금은 1년 열두달  배추김치를  담아  먹을수가  잇다 그것도 싱싱한 상태로  

펌프물을  사용하고  ,거기다가  김치를  체우고 왜그리 잘시시어 버리든지   지금도  남들은 유모차 끌고 다닐적   내아이들은  그런 호강을  사치를 누려본적이 없는것 같다  

한아이를  배속에 넣고   한아이를  업고서  빨래판에  세탁을 하면   왜그리   배가 땡기고 배가 아프던지  그것도   펌프질로해서 

손은 얼마나  시렵던지   .....

1985년도쯤으로  생각된다  여느때로  마찬가지로  적금 탄것을 시아버님이 원해서 그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가난한 부모님들 무시못하고  마누라 는 바가지 긁고   적금 3년동안 불입한 몫돈을  고민하는 중에   마누라는  늘 그렇게   하다가 우리는 늘 거지처럼 사느냐구  아이도 커가는데  아이가  둘인데   그당시 \400만원으로  기억된다   나는  그돈을  돈묶음을 풀어서  

그의 앞에  내동댕이   쳐버렷엇다    악쓰고  울면서   ....

뜻밖의 마누라 행동에  당황한내님  그때부터  아마   목돈지급이   두절되었을것이다   ,그  돈 일부를  텔레비젼 구입  이때ㅔ가  두번째구입일줄 안다  브라운관이 저절로  사라졌기에   냉장고 는 있었지만 그래도  곤로와    손세탁을 꾸준히  한것같다 

그때  사온것이   아마  가스렌지   ,세탁기   전축도   쉐이코가아닌   아직도  그전축   그냥 장식품으로 있음 요즈음 컴퓨터음악 들으니  버리쟈고  해도  스피커좋다고 안버리고  있다 

물질   풍요속에    사느것 같지만    나는 물건을 쉽사리 버리지 못한다 지금도   가스렌지가   녹쓸고   청소를  하고  닦아도   잘  닦아지질 않는다 그련데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가끔은 점화가 잘안되기도   하다   손잡이  코크도  잘 빠져서  아무것이나  구입해서   짝짝이로  외관상  보기싫어도  사용하고  있다    냉장고는 어느날  물이 줄줄 흐르고  해서   대형   사서  또   이사오면서  사고  아마   결혼하고  난이후     지금 은  작년에 구입한 지펠   3개째인가보다  텔레비젼 도   요즈음   거실에  멋지고 날렵한  신형   텔레비젼이   대세이지만  우리집에는  아직도  구형  사실   가족들이  거의   컴이 지체해서 살지    텔레비젼을  열심히 보는 사람도  없다   사실은   내아들들 각자  노트? 사서 주고     ,남들은물건을 잘 버린다는데  우리집에는

모두가   아주  엣것  그데로이다    텔레비젼   ,,그래도  몇년전  내가 구입     아직도  가스렌지  ,전축은 아직도  우리가족과 함께  동행   중ㅇ세탁기도   함께   이제는     세탁기도  제기능을  다했나 보다 

그래서  가끔 남의 집을 방문하면   우리집 가전제품은   한세대를   초월했다는 생각이든다   

그련데  어느날   세탁기가  갑자기 멈추어  버린다  

동작  정지  ,,에러  ,,세탁도   ,탈수도   모든 전 기능이   올스톱  빅ㅃ삑   신호음  경보음만 울린다  

우리집 세탁기는   엘지도  아닌    엣이름 그데로   금성이다   그런제품을  요즈음  ?기도  어려울것이다 

갑자기   얼마나 불편한지  ,,

쟈기야   클났어~~왜   ...세탁기가   전혀  반응이 없어  ,빨리  고쳐봐

이것 저것  만져보더니 안된다    ,고장 났나 보다 

예고도 없이 고장 나는거여 ..아이참  답답해  

그럼 빨리  써비스센타  전화해  ,,,그를   채근한다 

이제  버리쟈  ,,오래되서  부품도  없을 거여   ,,아무래도   고장인가 보다 

우ㅡ리는  불편한데  익숙해져  있으면  어떤것이 편한건 지 모른다 

이번에  이사해도  가져갈려고   햇었는데   ,,사람들은 늘   모두 다버리고    가랴고  한다   하지만   하나하나   마음먹고 장만햇기에   섣불리  버리지  못한다    늘  나와  함께    생활  했던   세탁기도  이제 제기능을  다했나 보다    그래서   드럼   세탁기    카드로    6개월   분납으로  구입  새로운  살림 장 만   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머니는   풍족하지  않아도   하나  하나  장만한 살림이   없는것 빼놓고 있을 것  모두  다 있답니다 (이련말  누구냐   할수  있냠  ~~ㅎㅎㅎ) 

12킬로  건조기능  포함   ,,문명이  이렇게   편할줄이야  ,,시범적으로  건조기능 까지   돌렸었는데  너무너무   굿     세탁물도  엉키지  않고  ,,분야별   세탁 모두가능  늘   구형이라   세탁을 하면  거의 바느질   그리고  얽히고  설켜서 주로  손세탁   란제리   그리고   울종류  그리고  삶은  기능  굿   너무너무  좋아요  

가격  다소  차이가  나겠지만    카드로   \67만원  6개월 구입   갑자기   너무너무  편리해져서   우리 엄마    사드리고  싶어요  (@우리시어머님은    대형세탁기가   있거든요  ,그련데 울엄마것은 언제 부터인가  고장  났었든데    ...)갈등 

물론  이약속을   이행하기는  상당히   내삶에  어려움이  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너무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세탁기  구입 마음 먹으시는 분들  드럼   세탁기  구입하셔요  

나만  이제   샀냠   ~~냠 ㅋ 바보같이   편리함도 모르고   산  생활이었던가   ^^*ㅎㅎㅎㅎ

 

 

 

 
첨부파일 사는동안~.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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