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며칠전 대한 답게 날씨가 상당히 바람이 쌀쌀하고 추웠었다 누군가가 개업을 한다고 해서 들렸다가 나는 또다른 이를 만나서 점심을 잔치국수를 이현동가서 먹고 돈 \100만원을 은행 계좌 입금할려다가 ,,,,걍 그냥 직접줄께 그돈을 받아들고 여기저기 볼일을 보고 탐마트가서 시장을 보고 내일은 주말이라 현금을 가방속에 넣고 다닐수 없어서 아니 어쩌면 현금을 소지하고 다니지 안한다 늘 입금해버리고 소액환 몇장과 카드만 휴대 나는 집부근 인근 농협 현금지급기 코너에가서 시간은 거의 종료시간이 임박해서 비상구 문만 그련데 돈을 입금 시키고 보니 나의 바로위 통장과 하얀 봉투
사람들은 없었고 ,,,,순간 확인하니 심장이 벌름 벌름 가슴이 콩당 콩당 죄짓 는 사람 모양 온전신ㅇ;ㅣ 머리 끝까지 쭈빗 ㅃ쭈빗
그래도 가슴을 진정시키고 통장을 열어보니 이름은 김명자 ,,,
봉투속으ㅣ돈은 족히 세어보지만 않았지만 대략 약 \50만원은 안될것 같았고 \30만원 정도인가 \40만원정도인가 얼마인지 모른다
하얀 봉투를 잡는 순간 누군가가 내손을 잡는 것같은 착각 어휴 ~~~심장 떨려
또 은행직원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죄지을 마음 도 없었ㄴ느데 괜히 가슴이 두근 반 세근반 ,,,,
겨우 진정하고 ~~~통장과 봉투속에 든 현금 을가지고 은행 직원에게 다가가
,,아저씨
누군가가 통장과 돈을 현금 지급기위에두고 갔어요 ,,주인 찿아주셔요
잊어 먹고 얼마나 가슴 졸이겠어요 ,,,,네 감 사합니다
꼭 전해 드리겠습니다
성함이라도 ,,,,,? 아뇨 됬습니다 ,,주인에게 전해주시면 되요 조금전 심장이 두근 반 세근 반 하던 내마음은 괜히 기분좋은 일을 한것같아서
은행 문을 빠져 나오는 내발걸음은 한결 가볍고 ,,,좋은일을 한것같아서
기분 즐거웠습니다
조금 전 은행을 다녀오고 나서 ^^*
2010년 1.22일 금요일 5.34분 |
'사랑방 > 행복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족 소개 합니다 (0) | 2010.02.03 |
---|---|
내가 꾼 꿈 ~~ㅎㅎ (0) | 2010.02.03 |
1.1일 일출대신 일몰 석양 (0) | 2010.01.15 |
겨울 바닷가에서 (0) | 2010.01.15 |
그여자의 살아가는 이야기 ^^& (0) | 20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