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싱거운 산행을 했어요.
그래도 갈매기랑 눈 맞췄답니다.ㅋㅋ
저거 연기 나는건데요. 미처보지 못해서 급한 마음에....
올해 처음 본 야생화랍니다.
첫사랑 만난 거 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서 찍기가 힘들었어요.
비 피해 들어 와 있던 매점의 고양이.
추운 지 온장고 위에 날름 앉아 있네요.
눈동자가 참 매력적인 녹색이네요. 우리 깜멍이도 녹색인데 털에 덮여서 보이지 않아요.^^
개도 두 마리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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