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경주 빵 나눠 드릴려고 왔어요

doggya 2010. 8. 11. 12:56

한참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태풍 온다는  예고와   함께  약간은  선선했었다

 

누군가가  딱히  올사람도  없다 

 

딩동  딩동  ...이름 점심 을  먹고  설겆이를   하는 사이  ,무더운 지라  속옷차림으로 있는  그는  ...누구야    문열어드려  ?

 

신원도  확인 되야 문열어주지  ,자기가 누군가  확인하고 열어줘요

 

내가  어떻해   옷차림  ,,이래서    ,,,누군지  알아야  될것 아냐  ...

 

설겆이  하던 장갑을 빼고   인터폰  누르니  ,,택배입니다 

 

당신 택배  시켰어요  ?아니   ,,

 

거짓말 하지 말어 ,내슝이지 또 무슨 불필요한 곳을 시켰어  ,,

 

안시켰다니까  ,,,되려 반문 당신이 시킨모양 ,,,곧이어   바같 현관 출입구 문을 열어드리고   ,,에르베이트   타고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야   ,우린 이렇게  실갱이 소득없는 일에   히힛  ~~~~~~~

곧이어  현관 도착   그려기전에   아들녀석이 그럼 세탁물 보냈을까

전국 일주 배냥여행  9박10일 하고  떠났길래  ,,,그련생각을 하면서 

문을 열어드리고  ~~박스를  확인하니  발신인 안보여   싸인은 해주고

우편 집배원 아저시에게    

어  이상한  수하물  아냐   ,,,확인 하고  풀어요 

궁금 반 ,의심 반  ,,여기저기   확인 

 

발신이  안보여  ,,문득  소인 찍힌 곳이 경주  였었다  

한참만에  깨알깥이  적힌 아들이름이 있었다  

 

아   ~~아들이보냈나  보다  ,,무엇인가 ?어제  경주로   여행지 옮겨서 

한옥  호텔  ,,천마총  첨성대  ,,불국사  ,,선덕여왕   촬영지  구경하고  

불국사  근처  찜질방에서  밤늦은 시각    숙소 정했다는 문자 메세지를 받았길래   압축해서   세탁물이가  하고   우리둘이는 얼른  박스를 풀어서  포장지를 벗겨냈다    

 

 

 

 

 

내용물은  세탁물이 아닌  ,왜나면  며칠동안  세탁도 못하고 하면 옷입은 것 미리 집으로 보내라고   했었기에  그리 짐작   ~~ㅎㅎ 경주의 유명한 보리  인가   경주빵 1상자    오자마자 먼저 몇개  시식   내님

달지도  않고  맛이  있어ㅆ답니다  

남은 일정동안   무사히  안전한   배냥 여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여행하므로써  많은  산경험과   산교육과 정신적  많이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아들아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맛있는 빵  하루만에  배송 시켜 주어서  배리배리  댕큐   

 

잘 먹을께     고마워   ,,,, 아들아  

 

2010년   8.11..수요일  오후  12시  48분

 

 

20010년  8월11일  수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복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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