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상징하는 경복궁
1.
경복궁은 조선을 대표하는 제일의 궁궐이다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가 나라의 기틀을 세롭게 다지기위하여 가장 오래됬으며 규모가 크고 격식도 매우 엄중하다
그중심에 충계천이 흐르고 입지를 고를때에는 좋은 땅은 좋은 기운을 불려일으킨다는 생각에 매우 신중했으며 전각들은 최고의 권위자인 왕이 머무는 곳이라 나라에서 으뜸가는 규모와 기술로 지어졌다
왕이 신하들과 나랏일 을 돌보고 왕실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궁궐에 전각이 많았다
궁궐의 중요문 광화문 정문과 근정전 (정전 )사정전 (편전 )
강녕전 (침전 )일직선에 놓여있고
이들 주요 전각 에따른 부속 전각들은 각영역 안에서 죄우 대칭 이루도록 배치 둘레에는 동서남북 네방향에 문을 내었다
경복궁 근축에 나타나는 이와 엄중한 질서와 절제의 위엄은 예의와 도덕으로써 나라의 기틀을 세우고져 한조선 왕조의 기본 정신
각기 서열에 따라 쓰임새와 걸맞은 규모와 모양새로 지어졌을 뿐
호사스렵거나 위압적이지 않는것은 같은 이유이다
경복궁은 만년토록 빛나는 큰복을 지닌 궁궐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한다
경복궁이 가장 활기찼던 시절은 세종때이다 세종은 집현전 을 중심으로 조선의 실정에 맞게 각분야의 학문을 연구 우수한 인재들을 길러냈었고 배성의 실생활에 실제로도움 .세종임금은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한글을 발명해 냈다
(한글ㅇ에 대한 사용 해설서 펴낸 훈민정음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고종은 임진왜란후 273년동안 빝로 남아 있던 경복궁 중건 330여동 770여칸의 전각을 지었다 .현재 궁궐 빽백 히 곳곳에 깔린 잔디밭은
대부분 건물이 빼곡히 들어셨던 곳들이다
소중한 문화 유산을 복원하고져 하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속에 근래 강녕전 ..교태전 .자선당 .비현각 ,건청궁 .태원전 .홍례문
영제교 .광화문 등 주요 전각과 문 다리가 복원 되었다
경복궁 입장료 개인 \3000원
이것음 무엇일 까요 제생각에 편전에서 나랏일 의논할때 양옆으로 있는 화로같기도 한데요 ,글쎄요 아신는 분 은알려주셔요 ^^*
근정전에서 인증샷도 남겨 보고 키키키
근정전
경복궁 근정전 [景福宮勤政殿]
조선 초기부터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을 거행하던 경복궁의 수조정전이며 문무백관의 조하를 비롯한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전체적으로 장식적 의장(意匠)을 마음껏 담고 있어, 다소 과식(過飾)의 감이 있기는 하나 조선 말기 건축의 정수라 할 수 있고, 당시 건축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표본적 건물이다. 1395년(태조 4)에 지은 것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현재의 것은 조선 말기인 1867년(고종 4) 11월에 흥선대원군이 중건(重建)한 다포양식(多包樣式)의 건물로, 현존하는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이성석축기단(二成石築基壇) 위에 세워졌으며, 정면 5칸(30m). 측면 5칸(21m)의 중층 팔작지붕의 큰 직사각형 건물이다. 기단의 4면은 석란(石欄)으로 둘려지고, 전후좌우면에는 쌍봉운무늬[雙鳳雲文]를 조각한 돌계단이 있어 화강암판을 깐 뜰과 연결되며, 정원 좌우에는 정1품 이하의 품석(品石)을 세웠다. 건물 내부에는 10개의 높은 기둥을 정면으로 4개, 측면으로 3개씩을 세워 천장을 받들게 함과 동시에 궁전 안을 중앙부의 내진(內陣)과 주위를 도는 외진(外陣)으로 구분하는 역할을 겸하게 했다. 중앙간 북쪽 후면에 방형(方形)의 보좌(寶座)를 두고, 그 단상에 어좌(御座)와 그 뒤에 오악일월(五嶽日月)을 그린 병장(屛障)을 세우고, 그 위에 화려한 보개(寶蓋)를 달았다. 두공은 상·하층이 외삼출목(外三出目), 내사출목(內四出目)이며 내출목에서는 수설(垂舌)이나 앙설(仰舌)이 구름무늬처럼 새겨진 운궁(雲宮)으로 되었고, 살미[山彌] 표면의 초화각무늬[草花刻文]이나 단청(丹靑)·금색쌍룡(金色雙龍)과 조화되어 화려한 장식적 효과를 낸다. 근정전 둘레에 이간통의 행각이 있고 남행각 중앙에 다락문인 근정문이 있다. 옛날엔 근정문 남쪽에 홍예문, 그 남쪽에 정문인 광화문이 자리잡고 있었다. 동행각에서 남행각으로 꺾이면서 두 번째인 기둥 앞에 서서 약간 굽힌 자세로 바라다보면, 근정전의 우람한 자태와 처마곡선이 북악산의 흐르는 선과 조화되어 선율을 이룬다. 근정전을 바로 이 자리에 자리잡게 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근정전의 내부와 천장
..사정전 수정전 왕과 신하 나랏일 의논하다 왕실의 내전 근정전과 사정전 궐내각사등 왕과 신하가 나라일을의논하고 결정하던 외점이 위엄을 갖추었다면 왕과 왕비를 위한 세자와 대비 등왕실가족이 생활하는 내전 영역에는 친밀하고 섬세한 정서가 배여있다 ㄷ. 강녕전과 교태전은 각각 왕과 왕비가 거처하는 건물 강녕전은 왕이 독서나 휴식을 하였고 때로는 신하들과 만나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모인 왕비에게는 왕위를 이을 세자를 낳고 왕실가족의 화목과 질서를 유지할 임무와 권한이 주어졌다
교태전 (아미산 ) |
경복궁 후원은 예상대로 단풍이 아름답고 고왔습니다
가을단풍 못본것 실컷 보고 왔답니다
대궐에 들어오면 궓밖으로 나가기 어려었던 왕비를 위하여 꾸민 정원 야트막한 동산을 계단식으로 꾸미고 곳곳에 나무와 꽃 저우언 육각 기둥 굴뚝에는 봉황 학 박쥐 사슴 소나무 매화 블로초 덩굴 바위 무늬를 장식 아미산과 굴뚝의 여려장식이 아지자기하다
%%%%(아무엇인가 했더니 굴뚝의 여러장식이었군 ,,왜지붕에 저련걸 조각햇지 임금님과 왕실이 사는 지붕이라서 특이한게 했네요 )ㅋㅋㅋ
자경전 왕실의 웃어름인 대비가 생활한 뒷뜰에 있는 굴뚝에는 블로장생을 상징 하는 십장생 자손의 번성을 상징하는 포도 박쥐무늬등이 장식되어 있다
교태전과 자경전의 둘러싼 안팡의 꾸민새도 아름답다
동궁 ..세자는 왕위를 이을사람이기에 떠오른해 동쪽에두었다 하여 동궁 세자와 세자빈이 처소였던 자선당과 비현각 복원 되어 있다
(세자시절 문종은 아버지 세종이 앵두를 좋아하여 앵두를 따드리기위하여 손수 궐내에 앵두를 가꾸었다 그때심은것은 아니지만
경복궁에는 유난히 앵두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는것도 흥미롭다고 한다 )
자경전 북동쪽 향원정과 국립 민속 박물관 일대에느,ㄴ 그들의 시중을 들던 궁인들이 왕과 왕실의 직계가족을 비롯하여 3000명이 살았다고 한다
제뒤로 보이는 정자는 향원정인것 같습니ㅏ
다음은 왕실의 희노애락 껴안은곳 후원 경회루와 향원정
@@경회루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그야말로 죽마고우 친구 (우리동네 여자친구 3명이서 유일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학교 앨범에도 있는데 그친구 어디서 무엇을 하면 사는지 모르네요 이사가고
부모님 고인되시니 고향도 안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경회루가 어디있지 문득광광오신 가이드가 경회루로 옴긴다해서 저도 일행속에 쪼르르 따라 붙습니다
이래서 사전 정보가 필요하고 ,,안내책자가 필요하고 지도가 필요하구나 무엇을 알아야죠 ㅋㅋ입장료 받으면서 입장권만 받고
안내지는 못받고 비로소 나올적에 하나 구해와서 지금 은 기록 하는 중이랍니다 ㅋㅋㅋㅋ나 바보아냐 ㅋㅋㅋㅋ
만가지 일을 하는데 여가에 책을 읽으랴 장조대왕의 말이라고 합니다 왕과 왕실가족의 재충전의 공간
경회루 와향원정
경회루는 연못안에 누각을 만들고 주역사상에 바탕을 둔 우주의 원리를 건축에 담고 있다
왕이 오;ㅣ국사신을 접대할때 신하들과 큰 규모의 연회를 열때 이용 하였다
(활쏘기를 좋하하는 세조는 경회루에서 연못너머에 과녁을 설치한후 활을 소았는데 하나나도 빠지지 않을정도로 잘쏘앗다고 한다 경회루는 어린단종이 작은 아버지 수양대군에게 옥쇠를 내어준곳이기도 하다 )눈물로 ===처음 알 게되는 사실이네요 ㅋㅋ
신무문 경복궁 중건당시 고종은 붃쪽에 샘물정자 누각을 갖춘후언을 만들어 사용
향원정 경복궁 중건을 마친뒤 건청궁 지으면서 왕실전용의 휴식 공간
건청궁 ,,구한말 서구 열강의 세력 다툼속에 어지럽게 돌아가는 명성홯후가 시해 되는 참극을 겪은 뒤 경복궁을 떠났다
엣 추억을 더듬으면서 ,,지금 쯤그친구들은 어디에서 어떠한 형태로 살아가고 있을가요 문득 보고파집니다
지금은 나홀로 찿아 왔나 봅니다
이로써 경복궁이 주인을 잃은 궁궐이 되었다 ..최근에는 건청궁이복원되었으며 ===아그래서 왠지 새로복ㄱ원 된 건물이여기인가 하고 혼자 되뇌었다 왠지 새건물같아서 혼자서 돌아다니다 가 ㅋㅋ예감 적중이네요
왕과 왕비의 시신을 모신 관을 능으로옮길때까지 모시는 빈전으로 태원전도 복위 되었다 고한다
경복궁에는 왕실의과학을 상징하는 측우기 해시계 기타등등 그리고 온갖 벗들어진 나무 경회루연못속에는 잉어 붕어 .무슨 고기인지만 모르지만 물도 맑았고 낙엽 치우는 아저씨들도 많이계셨고
궁궐을 지켜주는 석물과 장식 ,해태 호랑이 용 봉황 현무주작 12지신상등 수백년을 말없이 지켜온 석물 왕실의 근위와 위엄 화재와 홍수 가뭄 천지 지변을 막고 행복을 불려오는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힘을 준다고 알려져왔다고 한다
왕권을 상징하는 수호하는 역활에 맞게 충직하고 근엄한 모습 도보이지만 천진스렵고 익살스려운 표정을 잦는 석물도 선조들의 해학과 여유가 엿보인다고 합니다
아그리고 경복궁 나름데로 한바퀴를 다돌아 본것 같습니다
제배냥석에는 빼빼로 두봉지와 아들녀석이 준것 (가다가 마을 아파트 부근에서 산 바람 떡 \2000원 들어 있고 따끈한 물과 그리고 차가운 식수와 커피 몇잔을 보온병에 넣고 벤취에 앉아 가을 을 느낍니다 혼자라도 괜찬습니다 의자 벤취 앉아 계신 분에게 조금 나무어주고 사탕도 얻어 먹고 아그리고 단풍이 너무나 눈이 부실 정도로 고았습니다 가끔은 셀카 도 인증샷도 남겨보고 사진도 찍고 ㅋㅋㅋ
그리고 오는도중 또 왕과 왕비님의 결혼식 장면도 구경했답니다
,여기저기 문이 하도 많아서 제가 본것은 건물 누각과 문들만 본것 같습니다 숨박꼭질 하듯이 사극 볼려면 여기저기 문이 생각 납니다
딱 버티고 있는 경찰 수문장 님에게 아저씨 광화문 정문 갈려면 어떻해 가요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아 근처까지 와본곳 익숙한 거리 ...죽 걸어 내려오니 청계천 횡단 보도를 걷고 건너고 ㄱ
저 맞은 편 건물이 뭐더라 ,웅장한 건물 ,,, 무슨 행사를 하는지 경찰관들이 온통 진을 치고 밀집 ..길건너면서 경찰관 아저씨게 또다가가 아저씨 저맞은 편 건물 무슨 건물이에요 @@제가 물어본 경찰 아저씨 다행히 귓속말로 물어도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 저건물 ,세종 문화회관 ..ㅋㅋ
아 네 세종문화회관 ....네 생각 났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걸어나와서 청계천 등축제 관람
괜히 경복궁 두정거장이나 더갔었잖어 ,광화문에서 내려서도 충분히 도보로 가능한 거리인것을 시행 착오를 거듭 하면서 그주변이 서울 광장 서울시청 덕수궁 저번에 여기까지 알았던 사실 ,,,또한 광화문이 경복궁으로 통하는 입구 인것도 다시 께닫고 문득 우리의 역사 잊고 있었던 역사 공부도 다시 하게 됨으올써 경복궁 고궁 나들이 를 다녀오고 나서
첫번째방문 ,또다시 방문 느낌이 틀리겟죠
아그리고 청계천은 근처에 화장실이없답니다
왜나구요 수질보호를 위해서 화장실을 만ㅇ들어 두지 않았데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커피도 몇잔 잔득 마시고 ,떡도 먹고 사과도 먹고 ,빼빼로도 먹고 벤취에서 즉석 미팅한 분에게서 사탕도 얻어 먹고 화장실을 찿으니 없어서 위로올라오니
무슨 건물 안에 사용 .지금 또건물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한국 자원공사이든가 아무튼 찿아간 건물 화장실은 대리석처럼 깔끔했엏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런깨긋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살맛 나겟다 저혼자 독백 화장실은 지하1층에 있었답니다 ,
화장실을 빠져나오니 거기에는 한국의 멋진 꽃미남 조각들이 권상우 ,,정지훈 (비 )장동건
여자 연예인들도 있었지만 눈여겨 보지는 않았답니다 **
참고 정보 ,저는 몰라서 괜히 안국역 지나고 경복궁 역까지 갔 었답니다
이것또한 경험하면서 얻은 삶 지식이겟죠
경복궁 단풍 절정 ,,고궁 나들이 한번 해보셔요
그리고 역사공부 한번 해보시랴고 두서없이 등록 해봅니다
경복궁 입장료 개인 \3000원
지하철역 ..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 )=도보 =5번
광화문 역 5호선 .2번 출구 ==10분 도보 ****
2010년 11.18일 경복궁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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