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가족들과 피크닠 (추석 전날 )

doggya 2014. 9. 12. 11:00

      꽉 찬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인심과 인정이 샘솟아 고향길이 아무리 멀고 힘들지라도 슬며시 옛 추억과 동심을 불러내어 아름다운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 수 있는 의미 있는 온 가족과 함께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서울 거리는 텅텅 비웟습니다
            모두들 귀성길에 올랐나 봅니다

            혼자 일때보다 늘 엄마를 위해서 려브듕이 애교듕이의 배려

            영화관람 대신 산책에 나섭니다 (딸과 조카를 위해서 영화관람 불과 )

            하지만 시간은 한정된시간 유모차 대여시간이 1시간 무료

            6시 퇴근이라 직원들의 설명을 받고 가장 가까운 몽촌 분수 구경

            사진속 보면 어디인지 알테고요 ㅋㅋㅋ모르는사람 바보

            1시간 지나면 유료인가요 ?그것은 모르겠고요 관심이 없어서요

            단1시간 무료 ..우리가 대여한시간이 5시20분 6시까지 반납

            그래서 짧은 코스 산책

            사람들이 명절음식은 안만들고 산책 소풍나온사람이 왜이리
            많어 ㅋㅋㅋ울아들 말
            엄마 우리도 나왔잖아요
            그만큼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삶이 풍족한 까닭이겟죠

     

     

     

     

     

     

     

     

     

     

    언젠가  제가  몇차레   구경시켜주었던   올림픽공원   조각공원입니다 

    돗자리까지   가서 펼져놓고   포도  음료   커피   과자   아그리고  금방 만들어간  잡채도  가져가서

    먹었더니  얼마나  꿀맛   

    전도  가져올껄    며느리의   아쉬움  모두다   폭풍흡입 

    부족하기에   적기에  더맛있는거야 

    조각공원  둘려보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서둘려  자리를  뜸  

    늘  밤늦게  까지  놀던  아가씨는   잠들어  버렷어요   공원진입부터   산책까지  잠들어버린  잠자는 공주님 

     

     

     

     

    엄지손가락   제2경   조각

     

    세계평화의  문   1경  을 빠져나와서   유모차를  반납하고  집으로  오기전  서운해서  롯데리아로고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대신   가벼운   아이스 크림  하나  사먹고  

    동작빠르게   가족수데로    울이뿐 며느리 계산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옴   

     

    성격도  취향도   좋아하는색상도   엄마  닮아가나 봅니다 내가 

    마마보이로   키웠냠   어머님  그린좋아하셔요  ?

    오케이   내탄생석이라   좋아하잖어   ,,아그래서   남편이   그린색  신기 신기   

    나도모르는 사실  ㅎㅎㅎ 

    작은 아들내외의선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울 장남내외의 선물

    그리고  장남녀석  두할머니   선물  고모3분  이웃어르신까지  챙기는 자상함   섬세함

    저  이정도이면  복덩이가요  ?ㅋㅋㅋㅋ

     

    내가  미리준비해두었다가  준선물 

    두아들며느리에게ㅋㅋ

    상상외로   반전    기대이상으로   좋아해서   기분업  

     

    내용물  여려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수량  동일품목 10개 구입처   현대백화점

    울  두아들  선물 동일 품목  수량 3개 구입처 현대백화점

    대형지갑으로  도사용하고  내용물수납공간이  엄첨 깊고  넓었다  

    내취향   전국현대백화점에서   계산서없어도 교환가능 

    마음에  안들면    교환 그래도  마음에  안들면  내가다가질거야  ㅋㅋㅋ

     

    요즘   신상   ,똑같은  고른이유    서로가  누구것이   더좋나하고   샘내고  질투할까봐서요

    다행히  둘다   넘넘  마음에   든다고  해서  안심했답니다 핸드백으로도  사용가능

     구입처 현대백화점 

     

    (둘다   어머니  어흑    감사합니다

    어머니   잘쓸께요  ,두근두근

    어머니  너무  예쁘요 ㅋㅋㅋ

    제마음에  꼭  들어요 

    울어머니   취향  완전   신세대이네요   

    완전  반전  )

    그래서   다행입니다    

      

     

     

     

    2014년 9.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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