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님!
이렇게 불러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가끔 블로그 창을 열어보면 조이님 창이 늘 열려 있는 것 같아서
"참 다행이다" 라고 위로를 삼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소식이 궁금해도 연락할 수 없다는 그 답답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잘 알기에...
그동안 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마음이 자란 세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웃을 수도 있어니 참 좋군요 ㅎㅎ
지난 주말 동창모임갔다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조이님!! ^^
'사랑방 > 햇살님의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치 있는 삶, 아름다운 삶/사과밭 (0) | 2014.11.27 |
---|---|
살아 있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 (0) | 2013.01.29 |
성탄 밤의 기도 (0) | 2011.12.24 |
첫눈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0) | 2011.12.02 |
하늘을 보고 웃는거야 (0) | 2011.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