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코오롱호텔
올해는 환갑 진갑인 친구들이 과반수랴고 동창회를고향 지역가까운곳도 아니고 부산 도 아니고
서울도 아니고 유서깊은 경주에 있는 호텔 코오롱 호텔에서 만남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각지역에서 올라올 친구들 만남의 장소로 코오롱 호텔을 고고 ~~~
서울팀 우리 재경친구들은 수서역에서 신경주역으로 이돌 코오롱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아마 임원진 외에 저랑 동행한 친구들이 가장 먼저 도착
코오롱 로텔은 1978년 개관 오랜역사를 가지고있어서인지 왠지복고풍 냄새가났어요
친구들과 동행했기에 우루르 짐을 풀어서 호텔 객실 같은것은 사진에 안담았네요
호텔 입실 카드는 우리가생각하는 여느카드가아닌 열쇠 였어요
친구들아 만나서 방가웠고 운영진 여려분 행사치루느랴고수고하셨습니다
올해에 불참한 친구들아 내년에는 우리다시만나자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 임원님 그리고 수고해주신 회장님 총무님 감사님
정말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 임원진 맡게된 새로운임원진 축하드리면서 또다시 수고해주셔요
친구들아 다음에 이맘때 다시만나자 다시만날때까지 건강 하고 항상 하시는일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친구들아 사랑합니다
2018년 4.7 토요일 경주코오롱 호텔을 다녀오고 나서
김영란 법이니 뭐니해서 정말 간소하죠 하지만 멋지고 알차고 성대한 잔치를 이루어졌습니다
저야 항상 일찍 도착해버리죠 사진 촬영 추억 을 저장 하려고요 하하하 ^-^
수고하셨습니다
선물세트
노래도 잘하고 춤도잘추는 친구님들
앗싸 좋고 신나 신나 각자 노래열창
노래자랑
상품권 홈플려스 쿠폰
올해는 시간관계상 행운권 추첨 생략
각 테이블 앉은 순서별로 게임하기 우리재경 서울 팀이 1등
현금으로 환산 엔분의 1 나누기했습니다
글멘트가 너무재미있죠 우 리도 이제결코 작은나이가 아닌가 봅니다
조금은 숙연해집니다 ~!
100세인생이랴고 하지만 건강하게 살아야되겟죠
61세~65세 평균37만명
70세 생존확률은 86%
75세 생존확률은 54%
80세 생존 확률은 30%
85세 생존확률은 15%
90세 생존확률은 5%
(통계청 국민연금 건강보험 대한노인 단체협 한국 보험협회공동 조사 발표랴고합니다 )
건강하지도 않고 오래오래 산다는것은 참으로 우리에게 슬픈 비극이겟죠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않던 사라져가는것 앞으로 울친구님들 꽃길만 걸으셔요
타올도 준비한 수량보다 친구들이 조금 적게 참석해서 아마 여친들에게만 두박스준줄 안답니다
낑낑거리고 모두 잘챙겨왔습니다 이글 멘트에 왠지 겸손해지고 숙연 해집니다
저만 그련가요 모두한결같은 마음이겟죠
더늙기전에 다음해 또만나요 우리 친구님들
전 마음이 너무설레고 좋았어요 소풍가는 어린아이마냥
수학여행가는 학생마냥 같은 고향 같은 시대 를 살아가는 우리 친구님들
경주에는 유명한 경주빵과 찰보리빵이 있다고합니다
한박스는 집행부 에서 각각 모두한박스식 주신것이고 한박스는 제가 산것이랍니다
울아들며느리 랑 맛있게 먹을려고요 ㅋㅋㅋ
가격은 \12000원
뭐니 뭐니해도 황혼에는 친구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든든한 친구보험
불참한 친구들 다음해에는 꼭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넘넘 맛나요 촉촉하고요
단쳇샷은 모셔온 사진입니다
~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으로 갈텐데..
있다고 더 오래 살고
없다고 더 적게 사는 인생도 아닌 것을..
백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길...
천년을 살 것 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어찌그리 욕망으로 남을 다치게 하고
어찌그리 욕심으로 세상을 등지는가..
한번 왔다
한번 가는 인생
즐기면서 "하하 호호" 살다가 웃으면서
여행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누고
베풀고 감사하면서
주위에 사람으로 넘치고,
주위의 사람들과 하나 되어 살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랑하며 사는"삶"이
멋진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딱 한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혹시 "친구 보험"은 들어 놓으셨나요.?
보험료 인상 걱정 없고,
재계약 절대 없고,
100년까지 완전 보장되는
"친구 보험"이
나이 들어서는 최고의 상품이라는데요.?!
우리의 "백년 여행" 중에 언제 부턴가는 혼자 여행하기 버거운 때가 올테고 그럴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친구가 많고 친구를 늘 곁에 두고
즐겁게 "하하 호호" 사는 사람이 바로
꼭...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는 아니 - 부활 22.문득 친구에게 - 윤상 23.친구라 말할 수 있는건 - 신성우 24.친구 - 양희은 25.미안하다 친구야 - 올드보이
2018년 4.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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