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호인7님의 여행

문재인정부의 북핵 사기외교와 민생파탄성토 서울역데모

doggya 2018. 7. 2. 19:39



                 문재인정부의 북핵 사기외교와 민생파탄성토 서울역데모

                                                                                                                 Dr. Gold


  지난 6월 30일(토) 3시 반경부터 서울역 광장에 대한애국당 당원 등, 수백명이 모여서

문재인정부의 북핵 사기외교와 민생경제 파탄을 성토하였다. 또한 박대통령을 무죄석방할 것을

외치며 태극기와 미국기를 휘둘렀다. 트럭에 큰 영상과 스피커를 올려 놓고, 청중을 끌어 모았다.

  조원진의원 주도로 집회를 열었다.  4시경부터는 큰 깃발을 앞세우고 남대문 방면으로 출정하였으나,

교통과 경찰에 막혀서 멀리 진출하기는 어려웠다. 

  근래 매스콤이 정부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데모가 크게 보도되기는 어려웠다. 필자는 우연히

서울역에 친척을 배웅하러 나갔다.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다음에 게재한다.

  7월 2일자 조선일보 헤드라인에는 북한에서 영변보다 2배나 많은 핵물질이 강선에 있고, 그밖에 몇십

곳에 저장하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정치나 정치인을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다.  위의 사진에 실린 정치가도 좋아하지는 않는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경우가 달라서 입장을 달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요즘 사회를 보면,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경제가 흐르지 못하고, IMF 때보다 더 살기 어렵다는 말이 떠 돌 정도이다.

그런데도 미국이나, 일본 등은 호경기라고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