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서울 강남 삼성동 봉은사방문♧1

doggya 2019. 5. 14. 17:28

♧서울 강남 삼성동 봉은사방문♧

올해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봉은사를 다녀오다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 일제 히

열리겠죠 난 독실한 불자도 아니고
친정
부모님따라 쫄래 쫄래 절에 간기억 과 시부모님이 늘해마다

늘 가족등 등 올려서 해마다 송금해드리고 

 언제부터인가 거동이불편해 절에 못가신다

가족이 모셔가지않으면 그래서 날나리
불자이다 하지만 마음이 허하면 그래도
가끔 어디를 방문시 사찰을 들리게 되면

두손모아 합장하고 소액환 지폐몇장
경건한 마음으로
내 마음 가는곳에 공양한다 그게 내게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고 한다면 남아있는 불심이다
난 믿음이 뿌리 깊거나 종교가 깊지

않는 무신론자이다 그리고 늘 점심공양해주어서

   우르르 친구들과 재미로 가게되는 사찰 이게 전부이다

오후 늦게 방문했기에 봉은 사 주변을
한바퀴 돌고 위에 산책길도 올라보니
절에는 불자가 많은데 산책길에는조용

아카시아향이 코끝을 기분좋게 했었다
그래서 무음으로 해두었던 노래도 들어보고 힐링하기 어디선가 작은

산새소리도 즐겁다
우리의 1세대생명보다 더 역사적 가치가
있고 존엄한 봉은사 1200년가까이된 고찰

비록 불자가 아니더랴도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접근이 쉬어서 오늘도 카메라 기자인지
외국인들도 신나게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그련지
봉축점등식에는 서울시장님과
이은재국회의원 정순균 강남구청장

님 내빈들 인사말씀이 계셨고 먼발치에서 육성과 모습을 뵐수 있었다
한복입으신분들도 하지만 자세히볼수

없었다 대웅전 경내와
사람이너무많아서 행여나 밟힐까봐
까치발을 들고 볼수도 없어서 그냥털썩 

 주저 앉았다 질서정연하게

대웅전앞에는 의자를 높이쌓아두어서
다들 의자에 착석 나중에는 길도 가로막았다


경내에는 화려한 오색연등이
펼쳐지고
*오늘은 ~~좋은날
*부처님 ~~오신날
*마음의 ~자비를
*세계의 ~평화를

주지스님분이신지 선창을하면
뒤에말은 후렴으로 복창하면
일제히 환호 하며

봉축 점등식이 열렸다

봉은사는 강남한복판에 있는 천년고찰이다 지하철이 가까워서
전국 불자들이 드나드는 대형사찰


곳곳에 등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등접수 금액도 요즘 신용카드 가능
다들 두손모아 합장 그래서


가끔 저등올려다보면 우와 저등이 돈이
얼마야 돈으로 환산도 안되게
우르러 쳐다보게된다 또한 장거리서

공양 하신 분들도 계실테고요
믿음도 없지만 겸허한 자세로
부처님께 비나이다 하긴연등을

일년내내 걸어두어서 그정도 할려나


각 전마다 불전함이 놓여있지만
저는 몇군데만 제마음이니까요
봉은사 주변으로 우뚝우뚝 솟아오른

고층빌딩들 서울즁심 강남에 복잡할것같은데 

   조용하고 아마 또위로 올라가면 선릉 정릉에도

언젠가 다녀온것 같은데요 벌써몇년전인가 세월도빠르네요

봉은사 맞은편에는 코엑스 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성스렵고 안전하게
구경하고 왔답니다

봉은사 경내는 맑고 편안하기도
그리고또한 전국 불쌍한 몸불편한지체
장애자들도 공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봉은 사 경내는 생각보다 넓고
평온하고 좋았다 내가 봉은사를 돌아보고 구경할적에
막내동생부부가 바빠서 휴일을 이용해

친정 엄마찿아뵙고 식사대접하고 고향일대
드라이브 시켜드리고 팥빙수도 사드리고
모셔다 드리고 부산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래 고맙다고 인사 전하며 

      너네가 정말 살아있는 부처구나 하고 마음속의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나는 봉은사를 빠져 나왔다
작년에도 포스팅을 한것 같은데요

봉은사는 신라시대 고승 연회국사가
원성왕 10년 (794년) 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한사찰 1200년의 역사를

지닌고찰이다
조선 연산군 4년 (1498년) 정현왕후가 성종 재위 (1469~1494)릉을 위해

절을크게 다시지은후에 봉은사라 이름
봉은사 선불당은 스님이

되기위해서치려야 했던 승과를 실시하던곳으로

   다른절에서는 그모습을 찿아 볼수 없다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높이 23m미륵대뷸이 있다

설명은 사 진보고 할께요
저와함께 봉은사 구경해보실래요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위치
(봉은사로 531)
*내가 찿아간방법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1번출구 도보 5분가능

*-나중에 나랑선릉정릉 그때꺼죽데기만보고

   와서 다시가고싶은데 나랑 갈사람 없나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2019년 5.12.일요일



봉은사  들어가는  입구에는   양쪽으로   좌우로   븡은사라는 

  표지석과     코끼리석상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다른쪽 코기리는  패스



               

봉은사 미륵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에 속한다. 이 절의 기원은 794년(원성왕 10)에 연회국사(緣會國師)가 창건한 견성사(見性寺)이다.

그뒤 1498년(연산군 4)에 정현왕후(貞顯王后)가 성종의 능인 선릉(宣陵)을 위해 이 절을 중창하고

봉은사라고 절이름을 바꾸었다. 1551년(명종 6)에 문정왕후(文貞王后)가 수렴청정을 하면서 보우

이때 양주(楊州)의 회암사(檜巖寺)를 전국 제일의 수선도량으로 삼는 동시에 봉은사는 선종수찰(禪宗首刹)로,

봉선사는 교종갑찰(敎宗甲刹)로 하는 승과(僧科)를 부활하여 불교재흥정책을 폈다. 1562년 보우선사가 중종의

능인 정릉(靖陵)을 선릉의 곁으로 옮기고 이 절을 현재의 위치로 이건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병화를 입어

소실된 것을 1637년(인조 15)에 경림(敬林)과 벽암이 중건했다. 1665년(현종 6)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92년(숙종 18)에 왕실의 시주로 중건했으며, 1747년(영조 23)에 다시 왕실의

시주로 상헌(尙軒)과 영옥(穎玉)이 중수했다. 1789년(정조 13)에는

 선욱(善旭)과 포념(抱念)이, 1825년(순조 25)에는 경성(鏡星)과 한영(漢映)이 중수했다.

 1912년에 31본산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1939년 실화(失火)로 주요전각들이 소실된 것을

 1941년 주지 도평(道平)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판전

(板殿)·명부전·법왕루(法王樓)·심검당(尋劍堂)·북극전(北極殿)·만세루·천왕문(天王門)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지정사년명(至正四年銘:1344)이 있는

고려청동누은향로(高麗靑銅縷銀香爐:일명 烏桐香爐, 보물 제321호, 동국대학교 박물관 소장)가 있고

, 판전에는 철종 때 영기대사(永奇大師)가 조각한

 〈화엄경소〉를 비롯한 〈금강경〉·〈한산시〉·〈유마경〉 등 많은 목판본이 보존되어 있다.

이밖에 1392년에 주조한 동종이 있다.(다음백과에서  발췌 )




출구에  들어서면   4대   천왕이   맞이  해준다 

각  절마다  있겟죠   설명은  아래에  ~~~~~~ㅎㅎㅎ




이 4軀의 四天王像은 기본적으로 커다란 통나무를 깎아 조각하고 부분적으로

 돌출된 부분이나 추가해야 할 부분에는 따로 나무를 조각하여 몸체에 결합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특히 두 발이 그렇다.

현재 4軀의 像에는 古彩가 잘 남아 있다. 증장천왕상을 제외하고는 얼굴을 모두 흰색으로 칠했고

, 갑옷과 보관 등은 붉은색, 녹색, 청색, 황색 등이 잘 조화를 이루도록 채색했다.[1]

봉은사목사천왕입상은 얼굴 크기와 비교하여 다소 작게 표현된 신체

, 넙적하고 큰 얼굴, 세밀하고 정교하지만 다소 경직적으로 보이는 무늬들에서

 18세기 중엽 전후 조각양식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있다.[1]

위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는 봉은사 목사천왕입상은 첫째

, 1746년이라는 조성연대가 분명하게 밝혀진 사천왕상으로서

18세기 중엽의 木造 불교조각 양식 연구에 중요한 사례가 된다는 점,

 둘째 흙으로 조성된 보통의 사천왕상과는 달리 나무로 만든

 木四天王立像으로서 서울지역에서는 희귀한 예에 속한다는 점,

셋째 다량의 복장 유물의 출토로 당시의 복장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는 점,

 넷째 일부 持物(즉, 동방지국천왕상의 지물인 劍, 서방 광목천왕상의 지물인 장대 끝의 창날)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 원형도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점 등에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를 가진다(다음백과에서  발췌  일부만  )





부처님  오신날이라    각종 오색찬란한 연등이  화려  하다 

인파에  쌓여서  안보이지만 




봉은사    출입문  진여문




봉은 사   처음 들어가는 문 진여문   대부분   사찰들은   일주문이  

 출입구나  봉은사는   진여문이라고   한답니다 

뒤에   나오는      사천왕도   문겸하고  

진여란 뜻은   사물이있는그데로    모습    사물본체로셔서   영원불불멸이라고 진여는  


   우주어느곳에서   본체를 뜻한다는 뜻이고   거짓이없는진실  말과변하지않고 

 머물려있다는뜻  곧  절대불변의    진리를 찿아감을 의미한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등록했던 글  설명을 위하여   또다시이동    








갖가지  오색화려한  연등이  화려합니다 









여기에   행운을 기대하면서 동전을 던지며 

 오가는 분들  이동전도 수월찬히  많을것 같죠  

저보기엔   조금 욕심많은  무엇같아요    하하하

  

포대화상   제눈에는  조금 욕심 많은   포대화상으로  보여요

ㅎㅎㅎㅎ부처님에게   혼날려나      하하하   ㅋㅋㅋ

 



봉은 사 전경 



















지금 부터 불전함 

소외된  계층에게 



장승 

천하   대장군

지하여장군인가요 

 #붓꽃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전국 각처의 산지  건조한곳

*꽃말   좋은소식   희소식  

*개화시기   5~6월  

*색깔   자주색 꽃이달린다 줄기끝에서    2~3개달린다  

*키   30~60cm

(산과  풀밭에서 자란다 )


날씨탓인가 많이  시들었어요 

작년  방문했을때는  우리집출발시  장미가  절정  이었는데  올해는 철이  이른데도  

시들시들  한것 같네요    갑자기  초여름 날시같아서요   철쭉도  모두 시들고요  



수염패랭이

*원산지  북부시베리아 중국   유럽 붇ㄱ한 에자생하며 전국에재식  

*꽃말   의협심

*개화시기     5~7월   

향기가  없다  적색바탕에  깊은 무늬가있지만 색은여려가짐이며 

곷은원줄기 긑에피고  뭉쳐서핀다  

*관상용    조경 절화용으로  사용한다



헉  누가 물병을 버리고  갔네요  자기 물건  좀챙겨가지  ㅠㅠㅠ

눈살  지뿌리게   하기도요  








#작약 

*원산지    한국 중앙 아시아  동아시아 

*꽃말   수줍음   부끄려움  교태

*개화시기    5~6월

*색갈   백색 적색     분홍색  다양한색이  있다

*키   50~80cm잎은  어긋나기하며

모란과  매우흡사하지만  나무처럼  목질화 된줄기로

 월동하는 모란과는 달리작약은 지상부가  완전히 말라 

  없어지고 뿌리로 월동한다  

*약효   효능    뿌리는 진통 복통 월경통  무월경  토형 빈혈 타박상의약재로 사용

약용   화단용으로 주로식재하고 절화용으로  가능 하다








아마   대웅전인것 같습니다 


화려한  연등과   오색찬란한  촛불도   꽃도  공양하고요 

쌀도  사서  공양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즉석에서  접수해서  공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사진에  없지만요  


   그리고 신용카드도  접수 가능한것 같았어요 할부 도 가능하고요 

세상  참  많이좋아졌죠   

카드있으면  안되는 것이  없나봐요  



기와로  공양하는 곳  도있고요  부처님   탄신일은  종교인도 많지만 일반인도  함께   즐길수  있는날 

제눈엔   큰카메라들고서     렌즈 들고  서   사진찍는 외국기자들도  많았어요


대웅전  앞마당에는   의자를 높이  샇아두었습니다   점등식  행사가있을즈음에 

  모두착석하고   지켜보았어요    저도  의자   하나 들고 와서 자리 잡았는데

  나중에  다들길도 막아 버릴정도로 

복잡햇어요  그래도 아무일없이 안전하게 질서 잘지키고

  미륵대불전  있는곳에뱅파전이  열린다고  했는데

저는 일어서서  그냥 빠져나왔어요 


지장전에는 (현판  작년 사진)입니다   블로그에서  재이동  설명을 위해서요 

지장전에는  극락   왕생을  비는  하얀색등이  주로이루고있어요

지장전은   지장보살을  모시고   죽은이의  넋을  인도하여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전각이라고합니다 

많은분들이    법당에서   절을하더군요   지장보살은   지옥중생들이 

  모두구제될때까지  알세중생의  부처님이라고   한다고합니다




지장전    극락 왕생을  비는 곳이라서   하얀등이   주로  이루고있었어요 


지장전은   지장보살을  모시고   죽은이의  넋을  인도하여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전각이라고합니다 

모두  줄서서  공양하시고요     




복잡해서  비집고  내려왔어요 

#수월관

 이사진은 작년사진입니다 

새로지어진 건물  입니다  우리의  대통령과  김정은  이  만난 곳이기도하죠

영부인과   리설주   도요  








저는   가끔    저  오색찬란한 등을   쳐다볼려면    우와   돈도  많다 

각종등이   적게몇만원 에서 수십만원   수백만원 있던데  

 역시 강남사람들은 돈도 많나보다   


저야     현금을 많이  많이 보유하지도  않고

  휴대하지도 않고 늘 외출시 비상금  1만원 정도  

그리고  절에가게 되면   그냥  \1000원지페    5장정도


   가져가서 제가  불전 드리고 싶은곳에만

두손으로  얌전히  넣고  오거든요  

그래도  절에까지  갔으니 가족들 안녕을  빌면서요

욕심을 안부리고요  최소한의  조그마한행복 을 

 빌면서 말입니다 


하나하나 촛불에도 소낭를 바라는촛불이고 소원이 이루어지길바라는마음이겠죠



작년에는  초입새  있더니  올해는 안으로 꾸며두었더군요 



이꽃   기억나시나요  ?

생각 해보셔요 

고양곷축제서   보여드리기도  한꽃인데요 



룸비니  동산에서  

봉은사는  강남 한복판   에있어      고층빌딩도  보여요   

도심속의천년 고찰인간의  수명보다 훨신 오래된 역사적가치가있겟죠




범종각     져기 등뒤로 자세히보면은    종이  들어있는것 보이시죠

대웅전   마당    오른쪽에도 또다른  종이  하나있고

  조선 건국   1392년에   만들어진  작은 종이라고  합니다


동물들의   갖가지등  사람들이  간간히 쉬어있기도해요 



여기는   관계자외에    팻말을 본것 같아요 스님들이묶으며  

  수행하는곳 관계자외에   출입금지    통제되어있엇어요  

법 정스님   저서  무소유나오는 다래헌 이 이야기가 

이곳을 말한다고합니다 


#다래헌    



여기는   물을  음용할수  있는 곳입니다 줄을서서 

  마시고 저도 마셔보았습니다 

궂이  말하자면  그냥     물맛이었습니다  

물은  무맛이고  시원하고  맛났어요  



또다른  곳을  보여드릴게요  

첨부파일 사랑하는 그대에게(유심초

2019년   5.12 일요일 

봉은사를  다녀오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