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다시 중앙주차장내려와서
만해 한용운박물관 관람하려다가 패스
시간이 압박 그래서 남대문으로 향합니다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
그리고 남대문 주차장에서 또다시
9번버스를타고서 산성역에서 하차해서
지하철 8호선을승차 승객이 너무많아서
잠실역 하차확인 인사드려도 알지못하고
전 훨씬더와서 하차또다시 환승
5호선 승차해서 안전하게
귀가 두분수고하셨습니다
가이드 잘해주셔서 쫄래쫄래따라다녀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적당한 추위는 긴장감마저 그래도 열심히
트래킹한 덕분에 완전무장해서 추운줄 모르고
오히려 등뒤에서 땀난 하루였습니다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행 3명
남한산성역을 다녀오고나서
2019년 12.26.목요일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우)12700
(지번)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158-1
남한산성 남대문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산수유도 얼어 있네요
옛 광주 목사 (유수)들의공덕비라고합니다
지화문현판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남한산성 대표하는 문이라고합니다
4대문 중에가장크고 웅장하다고합니다
현재에도 출입이 가장 많은곳 이라고 합니다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 남한산성에 들어올때
이문을 통해서 들어왔다고합니다
성벽 입니다 돌 하나가 하나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한양도성하고는 많은 차이가 나는것 같죠 자연석에
가까운 석축을 쌓았다고 합니다
#병자호란
시대 조선
발생 1636년 12월
성격 전쟁
종결 1637년 1월
1636년(인조 14) 12월부터 이듬해 1월에 청나라가 조선에 대한 제2차 침입으로 일어난 전쟁. 병자년에 일어나 정축년에 끝났기 때문에 병정노란(丙丁虜亂)이라 부르기도 한다
1627년 후금(後金: 뒤의 淸)의 조선에 대한 1차 침입 때 조선은 무방비 상태로 후금에 당함으로써 후금에 대해 형제의 맹약을 하고 두 나라 관계는 일단락되었다.
한편, 조선은 정묘호란 이후 후금의 요구를 들어 1628년(인조 6) 이후 중강(中江)과 회령(會寧)에서의 무역을 통해 조선의 예폐(禮幣: 외교관계에서 교환하는 예물) 외에도 약간의 필수품을 공급해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당초의 맹약을 위반하고 식량을 강청하고 병선(兵船)을 요구하는 등 온갖 압박을 가해왔다. 그뿐 아니라 후금군이 압록강을 건너 변경 민가에 침입해 약탈을 자행하므로 변방의 백성과 변방 수장(守將)들의 괴로움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후금의 파약(破約) 행위로 조선의 여론은 군사를 일으켜 후금을 치자는 척화배금(斥和排金: 후금에 대하여 화의를 반대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격증하게 되었다.
당시 후금은 만주의 대부분을 석권하고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 부근까지 공격하면서 정묘호란 때 맺은 ‘형제의 맹약’을 ‘군신(君臣)의 의(義)’로 개약(改約)하자고 요청을 해올 뿐 아니라, 황금·백금 1만냥, 전마(戰馬) 3,000필 등 종전보다 무리한 세폐(歲幣)와 정병(精兵) 3만까지 요구해왔다.
조선에서는 이러한 그들의 요구에 응하려 하지 않고 화의 조약을 무시하고 후금에 대해 선전 포고를 하려는 움직임까지 일어나기 시작했다.
또한, 1636년 2월에는 용골대(龍骨大)·마부태(馬夫太) 등이 후금 태종(太宗)의 존호(尊號)를 조선에 알림과 동시에 인조비 한씨(韓氏)의 문상(問喪)차 조선에 사신으로 왔는데, 그들이 군신의 의를 강요해 조선의 분노는 폭발하게 되었다.
조정 신하들 가운데 척화(斥和)를 극간(極諫)하는 이가 많아 인조도 이에 동조해 사신의 접견을 거절하고 국서(國書)를 받지 않았으며 후금 사신을 감시하게 했다.
조선의 동정이 심상하지 않음을 알아차린 그들은 일이 낭패했음을 간파하고 민가의 마필을 빼앗아 도주했는데, 공교롭게도 도망치던 도중에 조선 조정에서 평안도관찰사에 내린 유문(諭文)을 빼앗아 본국으로 가져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후금에 대한 조선의 태도가 무엇인지를 그들도 비로소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고 재차 침입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같은 해 4월 후금은 나라 이름을 ‘청’으로 고치고 연호를 숭덕(崇德)이라 했으며, 태종은 관온인성황제(貫溫仁聖皇帝)의 칭호를 받았다.
그는 이 자리에 참석한 조선 사신에게 왕자를 볼모로 보내서 사죄하지 않으면 대군을 일으켜 조선을 공략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와 같은 청나라의 무리한 요구는 척화의지가 고조되고 있는 조선 조정에 받아들여질 리 없었다.
그 해 11월 심양(瀋陽)에 간 조선 사신에게 그들은 왕자와 대신 및 척화론을 주창하는 자를 압송하라는 최후 통첩을 보내왔으나 조선에서는 그들의 요구를 묵살했다. 이에 청나라는 조선에 재차 침입해왔는데 이것이 병자호란이다.
(한국민족 문화대백과 사전에서 일부만 발췌 )
느티나무
보호수랴고적혀있네요
정조3년 성곽을 개보수 지화문 칭하였고
4대문중 가장 크고웅장 한중심문이며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있디고합니다
검단산 안내표시가 있었습니다
전에 검단산 딱한번 갔었는데 ~
#지화문
남한산성 석축과 방어시설 조선후기 숙종때 완성
송파나루와성문을통해서 남한산성으로 들어오는
정문역활을 하는 성문
여기는 남한산성 관리소인것 같았습니다
아남한산성에는 월요일에는 휴무 ~
남대문 철문으로 마감 처리 되어있었어요
지화문 현판은 정조때 남한산성을 개축하면서 붙힌이름이라고합니다
현판의 글씨는 정조의 글씨를 집자하여 만들었다고합니다
엣 임금님들은 필체도 좋나봅니다 ^-^*
남한산성 온기념으로 인증샷 남기기
남문을 뒤로하고서요
우와 신가하다 이렇게 성문이 튼튼한데 왜 성문을 열어주고
치욕적인 병자호란 전쟁
최고의 전멸을 하고했을까요 ㅠㅠㅠㅠ
성벽이 신기해서 이돌 저돌 만져봅니다
까칠까칠 했어요 울퉁불퉁 ~~ㅎㅎㅎㅎ
세월따라 흘려오는데 역사적유물은 세월이흘려도
그데로 남아 있는것을 느끼면서 내려 오는길을
향합니다
그날은 비도 오고 눈도 오고 우중의 트래킹 전안전무장했기에
모자도 뒤집어써서 우산을 받쳐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행히중앙주차장까지는 안가고 남문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서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다
자 ~아쉽지만 구경은 잘하셨나요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우리는 중앙주차장까지 가지않고 남문 주차장에서 9번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일일히 트래킹하지 않았지만 남한산성 엣길
지금은 일반인들이 많이찾는다고 합니다
*내가 찾아간 방 법지하철 8호선 산성역2번출구 하차
*버스 산성역 2번 출구에서 나오니
* 9번버스남한산성 종점 하차 소요시간 20분이상
이외에 52, 9.(,9ㅡ1휴일 운행 )
남한산성 옛길 소개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 후기 10대로 중 하나인 봉화로의 일부 노선으로,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 중 하나였습니다. 봉화로의 일부 구간과 주변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들을 연결해 탄생시킨 것이 바로 남한산성 옛길입니다.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 왕들이 여주의 영릉을 참배하러 갈 때, 보부상들이 보따리를 지고 인근 장터를 떠돌 때, 지방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서울로 향할 때 지나던 길이었습니다. 이처럼 남한산성 옛길은 지난 시절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품고 있습니다. 동서남북 4개의 특색 있는 길을 걸으며,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는 동시에, 바쁜 일상생활 속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동문길 (약 9.5km)
남한산성 동문 ~ 산성로터리 ~ 북문 ~ 서문 ~ 남문 순환
남한산성 동문길은 남한산성 동문(좌익문)에서 시작하여 남한산성 로터리를 지나 북·서·남문을 지나는 순환길입니다. 동문길 구간에는 옛날 고관들이 풍류를 즐겼던 지수당과, 군사훈련 시설이었던 연무관 등 남한산성 내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문길 (약 2.1km)
송파구 거여동 ~ 남한산성 서문
남한산성 서문길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에서 출발하여 남한산성 서문(우익문)까지 이르는 길입니다. 감이동 초입에는 먹자 골목이 형성되어 있으며, 서문으로 오르면서 남한산성의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남문길 (약 6.5km)
성남∙하남∙위례동 주민센터 ~ 위례 성복교회 ~ 남한산성 남문
남한산성 남문길은 위례신도시 위례성복교회에서 출발하여 남한산성 남문(지화문)까지 이르는 길입니다. 남문길 초입에서 바위에 글귀를 새겨놓은 금석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북문길 (약 5.8km)
광주향교 ~ 남한산성 북문
남한산성 북문길은 광주시 광주향교에서 출발하여 남한산성 북문(전승문)까지 이르는 길입니다. 북문길 초입에 위치한 광주향교와 상사창동 연자마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 홈페이지서 발췌
2019년 12.26 목요일 남한산성을 다녀오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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