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한 송이 따 먹고..... 기약없이 멀어지는 개학. 그래서 또 휴가를 잡았다. 어디로 튈까? 남산에서 미련이 남았던 진달래를 보고 계명산으로 해서 집으로 갈까? 아님 계명산 정상에서 목행쪽으로 빠져서 충주댐 벚꽃을 봐? 고민하다가 결국 남산으로~~~~ 잘 다녀 오시개. 개님들 떼어 놓고 가려니 맴이 아프지만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