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하늘을 캔버스로 아나 봐.... 오랜만에 나선 나들이에 마음이 붕~~~ 비록 차창을 통해 보는 자연이지만 마음이 편했다. 조수석에 앉으면 하늘 관망은 굳~~~~ 저 구름은 살짝 집어서 먹고... 나도 같이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모든 걸 돋보이게 해 주는... 타워가 성화 같다는.... 각진 건물도 모난 건물도 부드럽게 ... 수..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