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버섯 보실래요? 횡성 오빠네 집에 갔다가 짧은 산행을 다녀 왔어요. 건너편 산비탈에 노란 꽃이 보여 낑낑거리며 올랐더니... 우와~ 영지 버섯이네요. 전 갈색만 봐서 오빠 없었으면 아닌 줄 알고 그냥 갔을거에요. ㅋㅋ 이제부터 가지각색의 영지 버섯을 만나 보세요.^^ "우리 약속해! 꼭 꼭" 여기까지가 영지버섯이랍..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