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절, 절, 그리고 또 절 - 교토 아직도 시차적응이 덜 된 상태여서 잠은 좀처럼 오지 않고 내일은 어디로 구경을 갈까하고 안내서를 보며, 연필로 순서를 적다가 어느새 그냥 잠이 들었던가봐요. 한 세시간을 잤을까? 잠이 깬 다음에는 도저히 다시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일본에 온지 일주일이 됐는데도 아직도 시차적응을 못해서 ..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0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