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봄아. 전주에 갔다. 얼마 만에 집을 나서는 것인지 생각도 가물가물하다.ㅋㅋ 그래선가 멀미가....으헉~ 아들 기숙사에서 내려다 보니 웬 정자? '덕진, 창포길``` 여기는 전주 아니던가 그렇다면?????' 아둔한 머리가 그제야 덕진공원을 떠올린다. 정말일까? 덕진공원이 맞다면 우리 아들 땡~ 잡았다. ㅋㅋ 아직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