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옆 주억봉 이상하게 이름이 헷갈리더라.. 우리가 오르는 산도 사실은 방태산이 아닌 주억봉이라더라. 그래도 이름을 외워야겠기에.. '아들 친구 태산이를 떠올리고,, 태사안이~~~♬♪♩~ 시조를 읊조린다' 요즘 나는 혼자 가는 산행에 익숙해지지 않아선지 허둥허둥~~ 뒤죽박죽~ "자기야, 언제 시간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