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에서.... 굿 바이 2017... 두어달 전부터 계획한 부석사 여행 올해의 마지막 여행이다. 지금 겨울휴가이지만 여행을 갈 수 없어서 취소 했기에 지인 딸 결혼식에 다녀 오다 잠깐 간 부석사가 여행 끝~이 되었다. 짧은 여행~ 긴 여운~~ 이맘 때쯤이면 한 해를 정리하느라 조용한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 잘 됐다! 안..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