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 낚시 내편이가 아파서 이틀 정도 잠을 설쳤어요. 아프면 호되게 아픈지라 옆지기도 힘들지요. ㅋㅋ 아침부터 일어 나 병원가는데 혼자만 먹을 수 없어 굶었더니 꼬르르륵~ 병원 간 김에 코가 맹맹하다는 작은 아들도 이비인후과에 들렸지요. 비염이라네요. 점심 때가 다 되어서야 집에 와서 후다닥 점심을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