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꽃과 추억의 산행 - 소백산 소백산이 기대되는데 햄스트롱이 재발할까 걱정이 된다. 스스로 잡은 마지노 선은 6시간 산행. 소백산은 좀 힘드니까 올라갈 때부터 스틱 꺼내기, 산에 오르기 전 스트레칭하기, 그리고 며칠 전에 한 워밍업인 금봉산 산행. 이것들이 든든한 빽이 되어 주면 좋으련만..... 설렘반 걱정반인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9.05.28
하늘 맑은 날, 소백산에 오르다. 언제 - 2012년 6월 6일 누가 - 사스레랑 물푸레 외 7인 어딜 - 소백산 소백산은 여러 번 오른 산이다. 결혼 전에도 올랐고, 아이들 어렸을 적에도 올랐다. 그 후로도 여러 번... 하지만 갈 때마다 늘 새롭다. 지난 겨울에 컬럼비아 테스터들과 올랐을 때는 무지무지 추웠다. 비로봉에 오르니, 여..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6.09
따끈따끈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화끈한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장소는 소백산 비로봉. 9년 전 아이들과 갔던 곳인데, 애기 주목이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했지요. 아래 동영상은 비로봉으로 가는 능선입니다. 바람이 어찌나센지 .... 산등성이는 나무들도 누워서 자라고 있더랍니다.ㅋㅋ 덕에 더 싱싱해 보이는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