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운 산행. 북설악 마산봉 - 신선봉 '낯익다, 낯익어' 하지만 간적이 없다는...ㅎㅎㅎ 아마도 마산봉은 마산을 떠올리고 신선봉은 괴산 신선봉을 떠올려서 친숙해 보이는 듯.... 어쨌든 안 가 본 봉우리니까 일단 질렀다. 근데 고지 천 미터가 넘는데 봉이라니....ㅠ.ㅠ 근래 어수선한 마음에 휘둘려서 휘청거리던 차에 오랜만..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