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곱디 고운데~~~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든 의지가 꺾이는 거 같아~~ 기를 쓰고 일상 생활을 해 보려 하지만 흥이 나지 않아~~ 그러다보니 산에 갔던 것도 산행기로 올리지 않는구나. 지금 이 기억이 추억으로 남으려면 끼적여야 되거늘~~~ 목행동에서 오른 계명산은 그렇게 사진도 쳐 박히고 어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