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알라스카 크루즈 - 굉음과 함께 떨어지는 빙하 제4일 (5월 24일 월요일) 어제 달콤한 아침잠을 설치게 친절한 룸서비스의 커피를 사양하고 그 대신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는대로 부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려고 작정하고 실컷 잤지요. 일어나자 마자 부시시 대강 옷을 주워 입고는 배 꼭대기에 있는 부페로 갔습니다. 아무리 잠이 덜깨 마치 몽유병환자..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미국 다른 지역들 200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