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 영봉 찾아 보자. 등산 모임을 통해서 만난 동생이 충주에 왔어요. 취미가 같은고로 오래 사귄 사람처럼 편안했지요. 같이 헬스 가고 같이 자고 같이 산에 가고......^^ 등산 안내도가 또 바뀌었네. 갈 때마다 바뀌는 산...싫다! 새벽 세 시까지 수다 떨고 늦잠 자고 나선 산행. 충주에 왔으니 남산(금봉산)에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