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건축물 안에는 석기시대 유물이 있었다. 누군가 그랬다. 상병쯤 되면 용돈만 달란다고... 그래서 이번 면회는 아들 용돈만 주고 오려고 했다. 하지만 5시까지 같이 있게 되었다. 점심 먹고 남은 3시간 동안 뭘 하지? "은빛 이무기를 보러 갈까?" " 구렁이? 용????" 전곡에 올 때마다 반짝이는 긴 터널 같은 것을 보고 궁금했었다. 그곳은 선사박물관..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