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 - 덕룡산 자정에 떠나는 산행에 걱정반 설렘반. 산 타는 시간보다 더 길어질 차 타는 시간. 멀미 대마왕인 나는 지레 걱정에 며칠 몇날을 잠 못 이루었다. 체력단련 좀 하려 했건만 뭐가 그리 바쁜지..... 아예 짧은 코스를 작정하고 좀 잔 후 가려는데, 걱정에 잠도 오지 않아 뒤척이다가 나선 산행.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