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이런 책들이... 무거운 짐이 될 줄은... 몰랐었답니다. 버리고 떠나기를... 준비 중이랍니다. 별거나 되는 줄 알았었는데.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한참을 더 버려야 할 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방/시무지기 산골생활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