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대축제 - 교토 새벽 일찌감치 잠이 깨었어요 아직도 밤낮에 적응을 못하는 몸이 미웠지만, 아무리 눈을 감고 있어도 잠은 다시 안 오고... 에라 ~~~ 벌떡 일어나 나갈 준비를 했지요. 지금 나가면 이 여관에는 다시 들어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짐을 모두 챙겨 어깨에 메고 여관을 나섰어요. 그래봐야 어깨에 달랑 맨 조..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