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 모시고 간 후곡산 '뭉게구름'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강아지. 나이가 있으니 개가 맞겠지만서두,,,이쁘니까...ㅎㅎ 뭉게는 호전적이고 씩씩한 그렇지만 사람에게는 얌전한 내숭겅주다. 놀이터에서 조카를 따라 온 강쥐다. '개가 있는 집이니 먹이라도 줘야겠다' 했는데 9년째 같이 살고 있다. 경비원한테 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5.06.03
지금 후곡산은... 산악회를 다 둘러 봐도 야등 외에는 산에 가는 곳이 없다. (ㅠ.ㅠ) 이럴 땐 후곡산이 근처에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다. ^^ 등산로 초입엔 개망초가 흐트러지게 피었다. 어성초 ' 어성초냄새가 독특하다지???' 몹쓸 호기심 또는 탐구심이 화를 불렀다. 쏴~ 하고 비릿하고...하여튼 역겨운 냄새..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