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번쩍 ~ 번쩍 ~ 순금으로 칠한 누각 - 교토 이번에 간 곳은 Kinkakuji 라고 하는 젠템플인데, 일명 금절이라고도 해요. 그렇게 부르는 이유는 1937년에 세워진 이 누각을 은퇴한 쇼군 아시카와 요시미추의 주거지로 만들었다가 1408년에 젠템플로 바뀌었는데, 누각의 외부가 온통 진짜 24금으로 칠해져 있답니다. 쓸데없이 돈을 쳐 발랐다는 느낌이 들..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0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