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오뚜기의 암투병

오프라 윈프리's Story: I know your pain

doggya 2007. 7. 3. 20:53
오프라 윈프리's Story: I know your pain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감동적인 글이 있어서 같이 나눕니다.

"인생은 황홀한 것입니다!"

혹자는 이 말에 시비를 걸지도 모르겠 습니다.
그러나 전 그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인생은 황홀한 것이라고...외치고 싶습니다!

지난 9월 13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크쇼에서...
방청 객으로 참석한 276명의 사람들이 전원 기립하여
정신이 나갈정도로 함성을 외 치고 눈물을 흘렸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름아닌...오프라 윈프리쇼의 19 주년 기념방송에서 벌어진 순식간의 일이었습니다.

http://www.ytn.co.kr/spnews/spnews_view.php?cd=0309&cd2=04&key=200409151442457649

처음, 방송을 시작하면 서 무대에 오른 오프라 윈프리는...
"어떤 꿈도 너무 무모하지 않으며,
불가능해서 해낼수 없을 만큼의 놀라움도 없습니다"라는 말로
오프닝 멘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11명의 방청객 이름을 부르고는
폰티악 G6 의 경품 당첨자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첨자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나 머지 방청객에게는
조그만 선물상자가 제공되었습니다.

당첨되지 못한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고 말하고는...
열어보라고...했는데...
조 금 지나지 않아서 스튜디오 안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방 청객 모두에게 돌아간 그 작은 상자안에는,
11명의 당첨객이 받았던 폰티악 승 용차의 열쇠 꾸러미가 들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윈프리는 무대 위에서 점프하면서...
"모두가 차를 가진 겁니다...모두가~~~!!!"라고 외치며...
흥분한 목소리로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손에 검어쥔 자동차 열쇠를 가진 276명 의 방청객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기절할 정도로 기뻐하면서...
모두... 벙~벙~뛰면서, 눈물을 흘리며...옆에 앉은 사람과 껴안기도 하고,
행복해서 어 쩔줄 모르는....온갖 표정을 연출하며...함성을 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날 참석한 방청객 모두가...
하나같이 새차가 꼭 필요 한 사람들을 선별해서 방청객으로 뽑아
그 토크쇼에 참석하게 했다고 합니다 .

전 개인적으로 오프라 윈프리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전부터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기사들을 모우기 시작했고,
버려질 수 밖에 없었던 한 연약한 여인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더욱 더 오프라를 통해 영 광을 받으시는 주님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임지는 20세기의 인물 중 하나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선정했습니다.
경제잡지 포브스가 말한 그녀의 재산은 약 8천 8백억 원이나 됩니다.

대단한 인기와 영향력 에 탁월한 사업수완을 발휘하며
대중의 존경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 우먼 2위요,
미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3위 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흑인 여성이 인종과 성이라는 이중 장벽을 뛰어 넘어
토크쇼의 여왕이 된 이면에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ABC방송의 ‘오프라 윈프리 쇼’의 진행자 인 오프라 윈프리.....

미국 최초의 흑인 앵커이기도 한 그녀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그녀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책 한 권 들고 ‘이 책 좋습니다. 읽 어 보십시오’하면
단번에 베스티셀러가 아니라 밀리언셀러가 됩니다 .

그런데 그녀의 삶을 보면 눈물과 아픔 그 자체입니다.
그녀는 사생아 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아홉 살 때부터 여러 사람에게 강간을 당했고
열네 살에 자신도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세 살 때부터 할머니에게 맞으며 자랐는데 한번도 칭찬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십대까지 남자와 마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타락했던 인생이었습니다.

18 세의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어린 시적을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매일 몽 둥이로 맞고 마굿간으로 쫓겨 가서 쭈그리고 앉아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백 인되게 해 주십시오.
백인은 자기 자식을 안 때리는데 왜 흑인들은 이렇게 맞 나요?“

그러던 중 아홉 살 때 십대의 친척에게 강간을 당하고
그 후 에도 여러 사람에게 성적으로 학대를 당했습니다.
14세에 임신을 하여 조숙아 를 낳다가 아이가 죽었습니다.
수치심과 불안감 때문에 그녀는 그런 사실을 감추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가 진행하는 토크쇼의 주제가 성폭행이었습니다.
방송이 시작되고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이 당한 끔찍한 일들과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오프라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성폭행을 당한 한 여성을 껴안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 털어놓았습니다 .



그러면서 오프라가 그 여성에게 한 말이 ‘I know your pain.'이었습니다 .
“나는 너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방 송국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울고
전국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 이 울었습니다.

오프라는 자신이 겪었던 아픔과 슬픔으로
이제는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오늘 날 전 미국인들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생으로 변신했는가?
그것 은 바로 신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꾸준히 읽고 그 말씀  붙들고 기도함으로써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켜 나가기 시 작했습니다.

그때 세상은 그녀를 비웃었습니다.
너는 열네 살 때 아이 를 낳은 미혼모가 아니냐?
너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생아가 아니냐?
너는 도덕적으로 문란하고 마약까지 했던 타락한 인생이 아니냐며
조롱했 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세상의 그런 비웃음에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조롱을 들을 때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 그게 바로 오프 라 윈프리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그리도 자신이 쓴 책 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성경을 읽고  기도할 때마다 항상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면 기도가 저 위쪽에 더 빨리 도달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기도합니다.
항상 밤에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이제껏 살면서 하루도 기도를 빼먹지 않았습니다.
그 내용은 항상 똑같습니다.

"제 삶을 도구로 써 달라는 것"과
" 제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오프라 윈프리의 '인생 역전의 비밀'입니다.

오프 라 윈프리의 인생을 역정시켰던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 우리 가운데도 있는 줄 믿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도 들으 시는 줄 믿습니다!!!

혹 여러분에게 비웃음과 조롱을 받을 만한 삶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비웃음과 조롱에 아멘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할지라도 우리를 쓰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아멘" 하고
그 분의 말.씀. 가운데 [순종]해야 될 것입니다.

인생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
절대로 만만한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때...
우리의 인생은 황홀해 집니다.

사탄이 우리를 삼키려고 발 버둥치는 영적전쟁이라 할 만큼,
치열하고, 때로는 잔인하기도 하며,
우리 의 피눈물을 흘리게 할만큼, 혹독한 고통을 던져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십자가 앞에만 나가면 우리의 인생은 역전됩니다.
보잘것 없었던, 사생아 흑인 소녀인 오프라 윈프리가...
이렇듯 존귀한 사람으로 우뚝 서게 할 만큼 ...
대단한 권세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의 명약이 되는 유일한 길...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예수를 만난 인생은 뒤집 어집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고통에서 찬송으로...
눈물에서 환희 의 노래로...
무기력에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영향력으로...

세상의 제한된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뒤집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과했기 때문이지요...

사탄이 한판승으로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를 죽 인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의 권능으로
'세 기적인 뒤집기'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는 새로 운 시대를 열게 되었고,
그 안에만 들어가는 인생들에겐...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뒤집기의 명수로
우뚝 세우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 리가 바로...그 주인공들 입니다.
뒤집기의 명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그 안에서 참된 세움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들이기에...
이 세상의 그 어떤 일에도 눈하나 깜짝 않고
세상을 역전시키는 하나님의 용사가 된 것 입니다.

인생은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것이 아닙니다.
포기를 포기하면 성공합니다.
야구도 9회말 2아웃부터 시작되듯이...
게임이 마치기까지는 끝난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힙입어...
우리 의 모든 시간속에서...
짜릿하고 거룩한 스릴^^넘치는...
성령의 역전승을 감행하시는 십자가의 용사들이 되시기를...
가을이 깊어가는 이 아침에 두 손 을 모우며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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