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오뚜기의 암투병

의사와의 상담

doggya 2007. 6. 29. 05:36
 

 

14년동안 병원문턱을 집처럼 드나들면서 느낀일들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써보려고한다그동안에 많은 암환자를 만나보았다.  각기 서로의 다른 생각을 하면서 또한 역시 서로가 다른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고 있는것같았다.  자기의 마음이 끌리는 방법으로 각자  에게 적용을 하고 있는것같았다.

 

정말 수없이 많은 좋은약들과 음식물들의 이야기를 환자들은 듣고있다.  심지어는 물까지도 많은

다른종류도 있다고 한다.  너무나 많은 관계로 우리는 더욱 혼돈을 하기가싶다.  어떤사람은 운동으로, 기도의 방법으로, 음식물 섭취에 의지하며, 요가, 명상요법, 자연치료로, 심지어는 오줌을 먹으면서-----.

 

알수는 없으나 나름대로 모두 에게는 적용이 안되지만 그런대로 기적이라고 말할수있는 많은분들이 병이 회복되어 지고 있다는 만은 사실이다.  나의 경우도 이것저것 많은 다른 방법을 적용해보았다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수 있다는 또한 나에게는 기적이다.

 

단지 내경험에 비추어보면 명의 있는것이 아니고  말하자면 자기의 몸의 상태를 자세히 의사에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병을 손쉽게 고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의사의 진단이 확실할것같지 아닐때는 계속 환자가 자기가 완전할때까지 의사와  계속 대화를 하며 병의 근원을 알아야 할것이다.  왜냐하면 요즈음 너무나 많은 환자들이 오진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통계에의해서 환자를 진단하지만 내생각에는 우리환자들은 누구 한사람도 상태가 똑같은 사람이 없을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개의경우  의사의 말이 신빙성이 있지만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우리가 우리몸의 주인의 역활을 하 라 것을 강조 하고 싶은것이다.  우리의 자세한 설명이 의사에게  필요하다는것을 말하고 싶은것이다.  또한 의사가  약을 주었다하더라도 효과가  없을 때는 즉각 의사에게 보고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은것이다.  참지말고 그때그때 서슴없이 의사 에게 문의 하는것이명의 만들수 있고 또한 우리의 병을 올바르게 고칠수 있다는 것이 나의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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