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김신우 ~~귀거래사

doggya 2008. 6. 28. 22:53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 

특별한  일도   없는채   사이버  항해햇나  봐요 

혹시  이노래  좋아하시나  요 ,그리고   햇살님에게도   같이   들려  주고  싶어요 

약간  오래된 노래이지만   그리고  익숙 지  않은 가수 이지만 

아니다 ,조이님 음악에  다방면  일가견이  아시겠네요 ,ㅎㅎ

유명한 곡   좋은  사람이라는 곡도  있고요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며   장마인것 같습니다 

벌써   6월을 마무리  해야   될것  같네요  

 

저는  늘   말일이 되면  때로는 머리가  아파오거든요 

두어른들의    세금도  지불해야  드리고 각종 공과금 

그리고  통신비  부담 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생활비도  송금 해드리는 몫도

어쩌면   우리가  각자  짊어진  멍에겠죠

그래도   때로는 음악에   마음 위로한답니다  ㅡㅡ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하루  하루  생활할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한번 등록  해봅니다 @안부 햇살님 다친데는   다나아  가느지요  

장마  피해 없으시며  고운 밤 편안한 밤 되십시요 

다녀갑니다 

행복e

2008.6.28일   토요일  오후  10시  52분  

 

귀거래사/김신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 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쉬러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쉬러 떠나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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