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고향 잘다녀 왔어요 ^^*

doggya 2008. 9. 15. 17:19

 

 

혼자서  시장보고 혼자서  음식장만하고  

2008년도  추석  차례상 

늘  일손부족한 엄마를 위해  아들녀석  뒷마무리  와 올해도 역시 얌전히 고기도 잘구워  주었엇다 

여기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입니다 

들녁에는  버ㅗㄹ서  벼가  황금색으로  익어  가고  있습니다   

 

 

정작  시아버님 산소에는   제폰이  작동하기에는  밧데리 부족으로

카메라 실행을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담아 올수 없엇으나  무사히 성묘도 잘했답니다 

 

그리고  친정에  갔습니다 

아버지  산소에도  다녀오고  폰은 충전 시켜놓은채  ~~

다섯째 동생괴 여섯째동생 내외가 각각   와계?답니다  

제공간에 오신분들은 너무나 익숙한  사진이 아닐까요 

친정집  마당 에서    6시   35분에 촬영한 것입니다 

우리집은 상당히 높은곳에 있답니다  ㅡㅡㅋㅋ

 

 

 

 

 

 80에   가까운  울  엄마가  혼자  사시는  친정집 앞마당입니다

실내에는  답답하다고   허름한 돗자리꺼내서  작은 술자리가 벌어져서  세상사는 이야기에 꽃을 피우는 중입니다

ㅂ일곱째  막내  사위와  막내딸 기다리는 울엄마와  동서 그리고  처형들은  오고있는  가족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늘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서울사는 넷째내외는 늘 휴가때만  오고 불참 이랍니다

사위   5명   ㅋㅋ뒤에서  몰카    ㅡㅡㅎㅎ염엽한 여섯째가 돗자리가  지져분하다고  신문지 ,박스  종이 깔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저녁도  여섯째 제부가   가족을 위해서 장어를 사와서  대가족이라서  구워 먹지도 못하고 얌념 발라서 먹는 그맛은 과연  환상이었답니다 맛있고     ~~~

노모는   힘들어도    자녀 들오고  손자 손녀들 와서 비록 외손주들이지만 무척   즐거운모양입니다

능일하다가도   언제나 다른집들은 사람들이 시끌 법적한데  정작 울엄마는 속상해서 혼자 일하고 할려면  꼭꼭  대문도  잠군다  했던말이 생각나서 늘 일하다가도 엄마께 전화드리면  가슴이  서늘할정도로  아려 온답니다

늘  디데이  이후에나  오니까요 

드디어  막내딸 막내사위  도착  

또다시   생선회를   엄마가 사위들 먹인디ㅏ고  사오게 해서

사오고  언제나 싱싱한 회는 군침을 돌게 하고 맛있답니다 

저의  추석은  2박 3일 연휴는 이렇게  지내고  

많이 피곤했었는지  나평생 처음 코피도  터져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이른아침 서둘려   길을 재촉해  집으로  돌아오다  환경요건 연약하다고  집에와서  푹쉬랴고  ㅋㅋㅋ

모든 가족들이 잠든틈을  타서  엄마  혼자 배웅을 받으며

우리 는 집으로 돌아 왔엇다  

 

 

2008년  9.14일 추석날 마이 모바일직찍

행복e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시고 사랑넘치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출처 :ユcЙ없으면난또혼スr겄l죠_ 원문보기 글쓴이 : ii행복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