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잊지못할 여인

doggya 2008. 10. 3. 09:23




          손 쉽게 목을 매달다니 동탄/ 임성택 인물이 곱상하였다하지만 그리도 악독한 여자 어쩜 사회 공인 일수도 있는 그녀가 ‘崔’고집통으로 미인박명(美人薄命)인가 그렇게도 맥없이 가버리다니 잇단 비보에 놀라움과 경악 도하 도처에서 명복을 빌어주는 애석함 그 소천을 빌어줘야만 하나 가장 치사한 죽음 방법 소름끼치는 전율이 오싹 이시대의 중죄인 널린 뒷소문들만 풍성하고 결코 밝지도 않은 톱뉴스꺼리의 초점 이었으니 그래서 결국 그녀는 그 이름진실을 진실로 버린 이 시대의 오명인(汚名人) 그렇잖아도 연이어터지는 자살소동 한참 소란스러운 날들인데 지가 뭔데... 괜히 널린 괴풍 소문만 유산으로 남겨놓고 떠나다니 일순에 치룬 운명 목을 매버린 순간의 악독심 오뉴월에 서릿발 날리듯 등골에 오싹한 소름만 꼭 그렇게 해서야 생을 마감한 결자해지를... 그래 일파만파 달갑지 않게만 제공되는 매스컴 애도뉴스 그 자체를 아예 땅속에 묻어라

    조이님   혹시  그대는  고국의   최진실이라는 

    스타를  아시나요   ?

    한동안  누군가가 최진실 죽은것  아냐구  해서 

    뒷통수를 맞은듯  아연실색 ..온갖메스컴과    뉴스거리가  이야기를  들/슥들슥

    참 세상일이  아무것도  아닌가 하고  우울모드  ..장미빛인생과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란  드라마를  아주  재미 있게 보고  어느날 문득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하면서

    샹큼하게 나타난 우리들의  만인의 공인

    그녀는 왜하필  극단적인 자살이란  수단으로  우리들 가슴에 휑하게  ..할말을 잊게 하는지  ,,,잠깐 어리둥절 일손을 놓았엇죠  

    화려한    스타뒤에  숨은 내면의  갈등   자유인 일반인 인간 최진실은 자살을 택했을까요

    절데로  합리화  되지않겠죠 

    영원히 우리곁을  남아  있을  공인일줄  알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삼가 빌면서

    여행길   늘좋은 일만  신나는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글벗 다녀갑니다 

    행복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