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doggya 2008. 12. 29. 06:39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한포기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
너는 나를 믿을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수 있고
같이 일할수 있고
같이 친해질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희생, 봉사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때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 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때보다
줄때 더 많이 느낄수 있는 것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속에 담아온것


추운 겨울을 느끼는 하루에 건강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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